OCI㈜ 군산공장(공장장 한철)은 26일 화재 피해주민을 위한 119안심하우스 사업에 사용해달라며 1000만 원을 기증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 한철 공장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회 박용훈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119안심하우스 사업을 통해 도내 화재피해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철 공장장은 “올해의 시작을 화재피해주민 지원사업 동참으로 의미있게 시작해 기쁘다”면서 “평소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OCI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도민의 일상 회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가 진행하는 '119안심하우스'는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의 주택을 복구해주고,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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