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설명절을 맞아 중앙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중앙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상진신협 김동석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주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며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신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상진신협은 2021년 12월말 현재 자산 2848억원, 조합원 1만 2357명의 건실한 지역금융기관으로 해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김장 및 연탄 나눔행사, 난방용품 전달과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사업, 가정의 달 행사 등 주민과 조합원 그리고 신협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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