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2 10:39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정치일반
보도자료

전북인권협-기독단체, 윤석열 정부 정권 퇴진 주장 시국선언

image
전북인권협의회와 기독교단체들은 15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정권 퇴진을 주장하는 시국선언을 벌였다.

전북인권협의회와 기독교단체들은 15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정권 퇴진을 주장하는 시국선언을 벌였다.

이들 단체는 "제3자 변제 방식으로 강제징용전범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까지 뒤집는 것은 삼권분립을 훼손한 탄핵사유"라며 강제징용전범기업 배상 책임 등과 관련한 윤석열 정부의 행보에 대해 강력 비난하고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

이어 "유사시 일본이 전쟁을 지휘하도록 한 미국 주도의 한미일 인도태평양 전략 군사 훈련은 제2의 가쓰라 태프트 밀약"이라며 "독도를 내주고 동해를 일본해로 허용하는 한미일 군사훈련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민주, 반평화, 반노동, 반역사를 강행하는 윤석열 정부는 속히 물러나야 한다"며 퇴진을 촉구했다.

시국선언에는 전북인권협의회, 전북기독교교회협의회, 전북기독행동, 전북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전북예수살기, 전북농촌목회자협의회, 전주YMCA, 전주YWCA 등 8개 단체가 참여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선언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