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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임산부 코로나19 자가 검사키트 무료 배부

장수군이 관내 모든 임산부에게 코로나19 자가 검사키트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전파 확산으로 자가검사키트 구입이 어려워지고 검사 시 장시간 대기로 인한 불편함 해소를 위해 장수군은 의료 고위험군인 임산부 36명에게 우선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8일 기준 관내 보건의료원, 보건지소에 등록된 임산부 36명에게 전화 또는 문자 안내 후 우편 발송이나 본인 또는 대리 수령으로 1인당 2개씩 검사키트를 배부하고 있다. 또한 미수령자와 신규 등록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계속 배부할 계획이다. 임산부는 코로나19 감염 시 태아의 건강과 직결돼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보다 위증률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지만 선별진료소의 PCR 검사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장수군은 관내 모든 임산부에 자가검사키트를 지급함으로써 고위험군 건강관리 강화는 물론 코로나19로부터 임산부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및 산모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애순 의료지원과장은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 산전·산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기 낳고, 기르기 좋은 장수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자가검사키트 지원을 원하는 미등록 임산부는 의료지원과 보건의약팀(350-2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장수
  • 이재진
  • 2022.02.21 15:43

장수군 과수경쟁력 강화 시범사업 추진

장수군이 올해 과수산업 육성을 위해 과수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과수분야 국비 시범사업으로는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시범 1개소, △노지과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 관수관비 시범 5개소, △햇빛차단망 적용 조지원 일소피해 저감시범 1개소 등 7개소에 총 2억 7,000만 원을 지원한다. 장수군은 각 사업별로 신청‧접수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심의를 완료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농가가 필요한 농작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일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시범사업은 미래지향적 생산시스템 적용으로 사과 산업의 신성정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다축(이축) 수형 묘목을 직접 구입해 지주, 철선, 관수시설, 토양개량 등을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아울러 다축(이축) 수형 재배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해 새로운 과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노지과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 관수관비 시범사업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블루베리 등 노지과수를 재배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토양수분센서를 활용해 작물 생육단계별 관수 관비 및 자동화 시설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지막으로 햇빛차단망 적용 노지과원 일소피해 저감사업은 고온,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노지과원의 일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주시설 개선, 햇빛 차단망 시설설치 등을 지원한다. 김인주 과수과장은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실현을 위해 장수군 과수 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변화하는 기후, 환경에 발맞춰 신 소득 작물을 육성하고 관련 시설 설비 및 지원을 확대해 장수군 과수산업 발전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2.02.21 15:42

순창군 금과면 공공임대주택 잔여세대 입주자 모집

순창군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금과면 소재지에 건립한 공공임대주택의 잔여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사업비 31억 원을 들여 금과면 매우리 일대 전용면적 70㎡형 6세대, 57㎡형 5세대, 29㎡형 4세대 등 총 15세대 규모로 공공임대주택과 커뮤니티센터를 준공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57㎡형 5호, 29㎡형 4호 총 9세대를 모집한다. 57㎡형의 임대보증금은 1368만 원이며 임대료와 관리비를 포함한 월 납부금은 15만 2000원이고 29㎡형의 임대보증금은 696만 9000원이고 월별 납부할 임대료와 관리비는 7만 7000원이다. 공급대상 1순위는 신혼부부로 공고일 현재 혼인 중이며 혼인 합산 기간이 7년 이내인 자 또는 혼인을 계획 중이며 입주 지정기간 만료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다. 공급대상 2순위는 청년 계층으로 19세 이상 39세 이하가 해당되고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고 있거나 퇴직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으로서 구직급여 수급 자격을 인정받아야 한다. 특히 신혼부부 계층에 우선 공급하며 신혼부부 계층의 신청자 또는 당첨자가 없으면 청년 계층에 공급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금과면 공공임대주택은 관내 인근 민간공동주택의 높은 시세로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나 청년층에게 거주공간 마련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신혼부부․청년이 살기 좋은 순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완공한 순창읍 행복주택이 높은 인기로 전체 30호 모두 입주가 완료된 만큼 금과면 공공임대주택 역시 지난 8일에서 11일에 진행했던 70㎡형 6호 입주자 모집에 8세대가 신청하여 높은 수요를 증명했다.

  • 순창
  • 임남근
  • 2022.02.21 15:10

2022년 남원시 관광 트렌드 변화, 2단계에 걸친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 조성

남원시가 관이 주도하고 민이 따라가는 형식이 아닌 민간부분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관광 트렌드에 따라 정책 마련에 나섰다. 21일 시는 변화하는 2022년 남원시 관광 트렌트 변화에 맞춰 '민간이 주도하는 관광 인프라 구축' 및 인프라를 이용한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 조성' 등 2단계에 걸친 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1단계인 민간주도 관광 인프라 구축에 다음 달 11일 '2022년 남원관광 주요업무 설명회'을 통해 그동안의 관광실적을 바탕으로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들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20명으로 구성될 시민 모니터링단도 구성해 진행 중인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축제, 공연, 관광홍보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구한다. 지역관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2년 청년 아카데미'를 운영해 남원의 청년들을 모아 관광분야에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청년 아카데미 사업은 미디어 기획 15명, 이벤트 축제 운영 15명 등 총 30명을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관광 청년미디어 기획자 양성사업도 추진한다. 이는 기업과 관내 청년미디어기획자를 매칭해 일자리 제공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관광활성화의 두 가지 효과를 두고 취업률 증대에 기여에 기대된다. 남원시관광협의회의 운영을 민간 영역으로까지 넓히고 관광업 종사자들과 관광업체 운영자를 중심으로 4개 분과(진흥·홍보·유치·홍보)로 조직을 개편해 남원 관광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2단계 정책으로 인력 인프라 구축 완료 후 궁극적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더한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여기에는 함파우 유원지 일원 옛다솜 이야기원·한옥 건축물을 이용한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모노레일과 짚와이어 조성 사업 및 미디어아트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활용한 RE-PLUS 사업 등의 개발사업이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보고, 먹고, 즐기고, 배우는 모든 과정을 거쳐 만족이라는 결과를 만들어야만 비로소 관광이 완성된다"며 "큰 변화의 기로에 선 남원 관광이 시민과 함께 얼마만큼의 도약을 이뤄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2.02.21 15:04

원광대, 이집트 동계 온라인 해외봉사활동 성료

원광대 도덕교육원(원장 박맹수 총장)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지원하는 ‘2021년 동계 대학 자체 개발 온라인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봉사단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최근까지 약 두 달 동안 이뤄진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이집트 명문대학인 아인샴스대학교 한국어학과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김형규 교수(산학협력단)를 단장으로 10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원광대 봉사단은 단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획 단계부터 프로그램 진행, 동영상 촬영, 편집까지 체계적으로 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특히 익산지역과 캠퍼스 내 주요 명소를 직접 찾아 동영상을 만들고, 실시간 행사 진행 등으로 실시돼 더욱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한국음식 만들기, 태권도&전통춤 추기, COVID-19의 이해와 예방 교육, 친환경 챌린지, 한글 백일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이집트 학생들에게도 이집트의 생활과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봉사프로그램을 상호교류의 장으로 활용해 이집트 측으로부터 좋은 평가와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봉사단 최수아 팀장(중국학과 4년)은 “단원들과 심혈을 기울여 만든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고,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다음에도 이러한 교류 활동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많은 여운이 남는 활동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광대 박맹수 총장은 해단식을 통해 “현지에서 필요한 사항을 작게나마 채우고, 학생들이 세계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와 봉사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고, 김형규 단장은 “원광대가 국제교류 활동을 축적해 이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국제 활동과 사업에 참여해 국내에서 글로벌 대학의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에서도 명성과 인지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2.21 14:44

익산시 도심 공원면적 확 늘어난다

익산시 도심 공원면적이 대폭 확대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현재 추진중인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도심 5곳에 쉼과 여가가 한데 어우러진 힐링공원이 조성된다. 여의도 면적의 절반이 넘는 약 55%에 1.6㎢의 대규모 도시숲이 들어서는 것으로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는 1인당 공원면적이 기존 6.8㎡에서 11.2㎡로 2배 가까이 실제 늘어나게 된다. 또한, 익산지역 전체 공원조성면적도 기존 190만2000여㎡에서 313만7000㎡로 1.7배 가량 확대된다. 이는 장기간 미집행으로 그동안 시민들의 이용이 어려웠던 공간이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공원으로 재탄생하게 된데 따른 것으로 보다 쾌적한 정주 여건 마련을 기대할수 있는 대목이다.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은 사업자가 공원 부지를 100% 매입 후 70%에 명품 공원을 조성하고, 시에 기부채납한 뒤 공원 내 훼손된 지역에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도시공원별 민간특례사업 준공 계획을 보면 지난해 가장 먼저 착공한 마동·수도산 공원이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고, 소라산, 모인, 팔봉공원은 토지보상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순차적인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까지 마무리 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도심공원 면적이 대폭 확대됨으로써 시민들의 쉼과 여가가 한데 어우러질수 있는 친환경 녹색 힐링도시로 거듭나는 획기적인 계기를 맞게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환경 개선 정책 추진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조성될수 있도록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2.21 14:42

남원시 인구활력계획 수립 착수 및 발굴 보고회 개최

남원시가 21일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남원시 인구활력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 및 인구활력 사업 발굴 보고회'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계획 설명, (사)능률협의회 착수보고, 부서별 인구활력계획 발굴 보고, 인구활력계획 발굴 방안 및 인구감소 대응 위한 부서별 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0월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되면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일자리창출, 청년인구 유입, 생활인구 확대 등 각종 인구활력사업을 발굴 추진해 효과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발굴된 사업들을 대상으로는 사업의 현실성과 효과성, 지속성 등을 분석해 인구활력계획사업의 포함 여부를 검토한다. 또한 일자리·경제, 교육, 청년정착, 생활인구 확대 등 실행 가능한 사업의 추가 발굴 및 인근 시군과의 연계협력 사업 발굴에도 힘쓸 방침이다. 시는 인구감소 원인 진단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분야별 정책 발굴 등 인구감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남원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단장 하태욱 부시장)을 구성했다. 하태욱 부시장은 "인구활력계획 수립 착수 및 발굴보고회를 시작으로 전 부서 차원에서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체감형 인구활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2.21 14:40

김제시의회, 2차 의원간담회 개최

김제시의회는 21일 의원 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한 총 11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총 19건)에 대한 2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상민 의원은 ‘김제시 공동주택 경비원 등 노동자의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선보여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인권존중을 위해 근무공간, 휴게실, 편의시설 및 냉난방 설비 등 기본시설을 충분히 제공하도록 하고 입주자 및 관리 주체와 노동자 간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인권침해 요소가 없는 환경에서 근무할 권리를 규정했다. 또한, 기본시설의 설치를 위한 보조금 지원뿐 아니라 부당한 인권침해가 발생하였을 경우 법률상담 및 정신적 고통에 대한 심리 상담 등 정신 건강서비스 지원 또한 가능하도록 조례안을 구상했다. 이날 기회감사실 ‘김제시 상징물 관리 운용조례 전부개정안’과 문화홍보축제실‘김제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체육청소년과‘김제시스포츠마케팅 지원 및 활성화 조례안’, 세정과‘김제시 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각 실과소별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김영자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줄여드릴 수 있도록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 사업부터 장기적 관점의 정책까지 차근차근 신중히 검토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최선의 안을 도출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2.21 14:32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 공개모집

김제시는 청년 소통강화 및 공감 정책 활성화를 위해 ‘청년공감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단) 50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단은 2019년 11월 첫 출범하여 청년정책 모니터링 등 청년이 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및 추진을 위해 활동했으며 시정과 청년을 잇는 소통창구로서 다양한 청년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해왔다. 모집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청년 취·창업, 청년문화 등 지역의 청년 문제와 정책에 관심이 많은 성실한 자이며, 신청은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 홈페이지(http://ieda.or.kr/) 또는 김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에서 지원신청서를 받아 오는 28일까지 이메일 신청([email protected]) 또는 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포터즈단에게는 김제시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고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김제시장 및 김제시의회의장의 표창도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간담회, 워크숍 등 활동의 50% 이상을 참석한 자에게 활동증명서를 발급하는 등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태한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서포터즈단 구성을 통해 김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청년들이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2.02.2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