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이사 및 감사 공모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완주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할 수 있는 비상근 선임직 이사 및 감사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비상근 이사(5명)와 비상근 감사(1명)이며, 임기는 2년(연임 가능)이다.
선임직 이사는 재단의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선임직 감사는 재단 재산 상황에 대한 회계감사를 하며, 이사회에서 재단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비상근 무보수로 회의 참석 시 회의수당이 지급된다.
응시 원서는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걸쳐 이달 말에 선정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재단 경영지원팀(063-262-3955)이나 홈페이지(www.w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오는 6월28일 임기가 만료되는 선임직 이사는 국중하 완주예총회장, 임원규 완주노인대학장, 권창환 전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 이재갑 전 완주생활문화예술동호회 이사장, 안춘자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5명이다. 감사는 김현기 세무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