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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안성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마을학교 운영기관 선정

무주군 안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동수)이 2019 방과 후 마을학교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안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이 외치는)다시 한 번 대한민국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1 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리고 청소년들에게 고귀한 나라사랑의 정신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체험, 실습, 견학 등으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김동수 관장은 우리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참여자들이 만족하고 지도사들이 열정을 발휘하는 방과후 마을학교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으며 변화에 능동적인 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식과 함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댄스와 인터넷, 탁구, 포켓볼, 에어하키, 가죽공예, 레고교실, 리본아트, 루미큐브대회, 청소년 상담 등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바이올린 교실, 수화교실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잡 월드(직업체험), 청소년 주간행사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무주
  • 김효종
  • 2019.02.07 16:50

숨은 마피아 찾는 흥미진진 게임 버라이어티 '호구들의 감빵생활' 3월 16일 첫 방송

시청자들의 주말 웃음을 책임지는 '호구들의 감빵생활'이 새롭게 편성된다. 오는 3월 16일(토) 저녁 6시 10분 '호구들의 감빵생활'(이하 호빵)이 첫 방송을 확정했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출연자들이 팀을 나눠서 다양한 게임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감빵(교도소)의 모범수들 속 숨은 마피아를 찾기 위해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MC는 베테랑 방송인 김태진이 맡는다.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김태진이 합류해 그동안 다져왔던 진행 실력을 발휘할 전망. 이와 함께 '호빵'을 이끌어갈 멤버들의 면면도 공개됐다. 버라이어티 예능의 최강자 이수근과 정형돈, 김종민을 비롯해 최근 종영한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 '최마돌'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상엽이 합류한다. 또한 믿고 보는 요즘 대세 개그맨 황제성과 장도연도 출연을 알리며 빵빵 터지는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여기에 세븐틴의 멤버 부승관, 아이즈원의 최예나도 출연을 확정,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들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보지 못했던 신선한 조합으로, 다양한 게임을 통해 보이는 매력으로 주말 예능의 새로운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는 '놀라운 토요일'의 1부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이, 뒤이어 2부에는 '놀토(도레미마켓)'가 연속해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 라인업이 완성됐다. '호구들의 감빵생활' 제작진은 "누구나 학창시절 친구들과 한 번쯤 해봤을 마피아 게임이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재탄생한다. 여러 가지의 게임을 진행하면서 범인을 함께 추리해 나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오는 3월 16일(토) 저녁 6시 10분 첫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7 16:34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 '트랩' 이서진 키워드 인터뷰 공개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이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연출 박신우, 극본 남상욱, 총괄프로듀서 이재규, 총 7부작) 이서진 키워드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는 9일(토)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로 이서진과 성동일이 주연을 맡았다. 두 배우는 각각 국민 앵커 강우현과 베테랑 형사 고동국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 역을 맡은 이서진은 "평소에 이재규 감독과 워낙 자주 만나서 대화를 많이 나눈다. 서진씨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고, 원래 이런 거 좋아하지 않냐고 하더라.(웃음) 이재규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것에 대한 신뢰가 있었고, 내가 해보고 싶은 걸 더 나이 들기 전에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드라마 '다모'(2003)와 영화 '완벽한 타인'(2018)으로 호흡을 맞춘 이재규 감독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트랩'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신우 감독과의 호흡을 묻는 말엔 "작품을 누가 만드는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박신우 감독과 촬영 끝날 때까지 작품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다.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했다"며 촬영 소회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반전의 강도를 묻자 "약하지는 않을 것 같다. 더 세게 할 생각도 있었는데 너무 과할 것 같아서 안 한 것도 있다. 모르고 보는 분들은 충격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소개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랩'에 대한 소개, 현장 에피소드, 이서진의 츤데레 매력까지 모두 볼 수 있는 뭅뭅 키워드 인터뷰 '트랩' 이서진 편은 뭅뭅 유튜브(http://www.youtube.com/ocn_movmov), 페이스북 (www.facebook.com/ocn.movmov)계정을 통해 공개됐으며, 추후 OCN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
  • 디지털뉴스팀
  • 2019.02.07 16:29

[떠나자 전주여행] 아이와 함께 즐기는 '버블 마술공연' 전주 한옥마을 동심 여행

전주한옥마을은 전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찾게 되는 전주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물론, 많은 인파와 주차 등이 불편하여 전주 시민들은 자주 가는 곳이 아닌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 겨울 집안에만 있기에는 에너지 많은 아이가 답답해하죠! 전주한옥마을을 찾아오는 시민, 관광객분들을 위해 추천합니다.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서는 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전주한옥마을 한겨울 동심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남녀노소 모두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버블마술공연은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긴 풍선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칼을 만들기도 하고, 예쁜 꽃을 만들어 연인을 위한 프러포즈의 장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또한, 버블마술공연장을 자세히 보면 소품처럼 보이는 미니 자전거가 보이는데요. 이건 소품이 아닌 공연자 '버블타이거'의 공연을 위한 자전거입니다. 혼자 타기도 버거울 것 같은 이 미니 자전거를 어린이를 목에 태우고 타는 장면이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는데요. 이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했는지 느껴지지 않나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버블타이거의 버블 공연은 앉아있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공연을 보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냅니다. 말이 필요 없이 보는 내내 황홀했답니다. 아이의 동심만을 위한 게 아닌 어른들에게도 동심의 시간을 주고 싶다는 버블타이거의 버블마술공연에 저 또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습니다. 전주한옥마을 한겨울 동심 여행은 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버블마술공연은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서 오후 1시, 2시, 3시에 열리는데요. 아이들과 한옥마을 나들이하실 분들 또는 연인과 데이트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공연 시간 기억하시고 한옥마을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사진=전주시 블로거 기자단 윤혜림

  • 기획
  • 기고
  • 2019.02.07 11:32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절친이 공개한 '목동 여신'의 학창시절 신선한 재미 더해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의 덴마크 '코펜하겐 포차' 마지막 영업이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6일(수) 밤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 1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시청률이 가구 평균 2.4%를 기록했다. 올리브 채널 타깃인 여성 2049 시청률은 1.9%로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순위에서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수요일 밤 예능 강자로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올리브-tvN 합산) 이날 방송에서는 행복지수 세계 1위를 자랑하는 덴마크의 '코펜하겐 포차' 마지막 영업일이 시작됐다. 아쉬운 마음을 가득 안고 영업을 준비하는 크루들의 모습과 다양한 사연을 갖고 방문한 손님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따뜻한 웃음을 자아냈다. 크루간의 케미와 손님과의 소통을 통해 '불금'을 맞은 코펜하겐의 하루를 따스하게 장식하는 '국경없는 포차'의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유럽에서 지내고 있는 신세경의 중학교 동창이 신세경의 초대를 받고 '코펜하겐 포차'를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의 절친은 14년지기 친한 친구만이 알고 있는 과거 시절을 폭로해 재미를 더했다. 과거 '목동 여신'으로 불린 신세경의 미모와 인기 스토리를 공개하는가 하면, 크루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마지막 날까지 티격태격 아재 콤비의 케미를 뽐낸 박중훈과 안정환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중훈은 안정환이 내리기 전 일부러 차 문을 닫는 장난을 치고, 이에 안정환은 "내 후배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토라지는 모습을 보인 것.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보고 자전거 택시를 타고 출근하며 환상의 콤비 호흡을 뽐내 재미를 더했다. 보미의 활약도 뛰어났다. 또박또박 덴마크어와 한국어를 번갈아 가며 능숙하게 주문을 받고 테이블마다 부족한 음식을 바로 서빙하는 등 완벽 보조를 선보였다. 또한 '코펜하겐 포차'를 방문한 아기 손님을 위해 주방에서도 쉼 없는 재롱을 부려 '비타민'다운 모습을 보였다. 아기 맞춤 눈높이 애교로 포차에 활력을 불어넣고 크루들과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포장마차의 맛과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밤 11시에 올리브,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7 10:43

‘바벨’ 박시후-장희진, 한밤중 선보이는 ‘꿀 뚝뚝 라면 먹방

TV CHOSUN 바벨 박시후-장희진이 한밤중 사랑이 넘치는 꿀 뚝뚝 라면 먹방을 선보인다. 박시후-장희진은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 각각 신문기자 당시 희대의 스캔들을 터트렸던 여자에게 죄책감과 연민에 휩싸여 마음이 흔들린 뒤, 걷잡을 수 없이 사랑에 빠지게 된 차우혁 역, 위기에 빠진 상황 속 온몸을 던져 구해준 남자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낀 후 마음속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 한정원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격정적으로 사랑하며 욕망의 틈에서 필사의 탈출을 갈구하는 비극적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차우혁은 자신이 담당하게 된 태민호(김지훈) 살인사건에 한정원이 연루되자 깊은 번민과 고뇌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끝까지 한정원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으려 노력했다. 또한, 한정원은 차우혁에게 남편 태민호의 죽음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는 것도 모자라 남편에게 지속적인 구타와 사랑을 강요받은 불행한 결혼생활까지 고백하게 된 비참한 상황에 몰린 상황. 그러나 두 사람은 이후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박시후-장희진이 한밤중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꿀 뚝뚝 라면 먹방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차우혁이 한정원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라면을 끓여주는 장면. 차우혁은 한정원이 라면을 먹는 내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친구 홍미선(하시은)이 한정원에게 농담 섞인 독설을 내뿜자 서둘러 변명하며 한정원의 기분을 살피려 최선을 다하는 등 아낌없는 애정을 쏟는다. 반면 한정원은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차우혁에게 애써 미소를 보내지만, 그 뒤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면모로 과연 불타오르는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박시후-장희진의 소확행 라면 먹방 장면은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면에서는 여느 촬영 때처럼 누군가가 끓여놓은 소품용 라면이 아닌, 직접 박시후가 끓인 라면이 등장했던 터. 평소 간단한 요리 정도는 직접 해먹을 정도로 요리에 일가견이 있던 박시후는 촬영장에서 정성껏 라면을 끓였고, 장희진 역시 이를 맛있게 먹으며 실제 같은 촬영 장면을 완성했다. 특히 라면의 고소한 냄새가 촬영장 가득 퍼진 가운데, 사랑이 넘치는 대사와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이 장면은 비극 커플이 이례적으로 웃음 만발 장면으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웃음 짓게 될 것이라며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폭발한 이 장면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7 10:34

[국경없는 포차] '힐링 요정' 신세경의 끝없는 매력에 모두 주목

'국경없는 포차' 캡틴 셰프 신세경이 설 연휴의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책임졌다. 요리에 있어 철두철미한 셰프다운 모습부터 일상에서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친근한 친구의 모습까지. 어젯밤 신세경의 끝없는 매력에 많은 이들은 또 한 번 빠져들었다.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 tvN '국경없는 포차'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마지막 영업을 앞둔 뉘하겐 포차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주방을 총괄 담당하는 신세경에게 마지막이라는 의미는 남다르게 다가왔을 것. 그는 끝을 아쉬움으로 수놓는 대신, 여느 때와 다름없이 포차를 찾은 손님들을 따스하게 맞을 준비를 했다. 신세경은 크루들에게 호평을 받은 육전을 스페셜 메뉴로 선택했다. 영업 시작 전까지 연습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시장을 찾아 꼼꼼하게 살핀 후 신선한 재료를 사는 등 끝까지 열정적이고 성실한 캡틴 셰프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이어 신세경의 털털한 반전 매력에 보는 사람들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신세경과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14년 지기가 포차에 방문하자, 신세경은 그동안 숨겨왔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또한, 자신과 관련된 짓궂은 질문 공세가 친구에게 이어지자, 그는 "독일로 돌아가"라는 터프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처럼 '국경없는 포차'를 통해 신세경은 포장마차와 관련된 일이라면 솔선수범하는 적극적인 모습부터 언제나 진심으로 손님들에게 다가가는 따뜻함, 포차 크루들과 시청자들에게는 기분 좋은 긍정 에너지를 선물하며 힐링 요정으로 거듭났다.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의 물결을 찾아오게 한 신세경의 다음 활약상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리브, tvN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7 10:32

‘아육대’ 몬스타엑스 기현, 양궁 첫 출전에 렌즈 '박살'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기현이 아육대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뽐냈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지난 5,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2019 설 특집 아육대)에서 독보적인 에이스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양궁 종목에 도전한 기현은 귀여운 자세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생애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실력을 자랑해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기현은 대결 내내 연속해서 고득점을 맞췄고, 과녁의 정 가운데 위치한 렌즈를 관통하는 퍼펙트 골드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이를 본 해설위원들은 몬스타엑스의 에이스가 아니라 아이돌 양궁의 에이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를 통해 독보적인 양궁 실력을 자랑하며 아이돌 양궁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기현은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에 훈훈한 인증 사진과 졌지만 잘 싸웠다 양궁스타엑스라는 글을 게재하며 색다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기현이 활약한 양궁 이외에도 볼링, 승부차기 등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기현은 몬스타엑스의 일원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컬로 드라마 <김비서는 왜 그럴까>, <검법남녀>, <그녀는 예뻤다>, <수상한 파트너> OST에 참여하며 OST계 신흥 강자로 등극했다.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18일 새 앨범 으로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아 유 데어?)와 수록 타이틀곡 Shoot Out(슛 아웃)을 통해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와 4관왕을 동시에 차지했고,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를 비롯해 유명 음악 플랫폼 판도라가 주목하는 그룹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매체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8일 신보 를 발표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7 10:28

'왜그래 풍상씨' 세젤외 풍상씨! 유준상의 간절한 외침에 시청자도 울어

배우 유준상의 간절한 외침에 시청자들은 눈물로 응답했다.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 역을 맡은 유준상이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6일 방송한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17-18회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외로운 세젤외 풍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에 올라가 누가 간 좀 주세요! 나 살고 싶어요.."라고 울먹이는 유준상의 간절한 외침은 시청자들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풍상은 처음으로 등골 브레이커스 동생들에게 버럭 하며 울분을 토했다. 진상(오지호 분), 화상(이시영 분), 외상(이창엽 분)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풍상에게 언제는 형 자신을 위해서 안 살았어?, 형이 원해서 해놓고 왜 우리한테 난리냐라고 말하며 풍상의 진심을 이해해주지 않았다. 이에 풍상은 이런 말이나 들으려고 내 청춘 내 인생 다 바친 줄 아니?라며 참아왔던 감정을 여과 없이 내비쳤다. 풍상에게는 잠깐의 일탈도 허용되지 않았다. 노래방을 찾은 풍상은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듯했지만, 곧 노래를 부르면서 오열하기 시작했고 결국 노래방은 풍상의 울음소리로 가득 찼다. 아내 간분실(신동미 분)은 보고 싶어서 찾아온 풍상을 뿌리치고 가버리기도 했다. 분실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호텔을 발견한 풍상은 처음으로 호텔에서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했지만, 카센터에 쳐들어온 용역 때문에 이 역시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풍상이 마음 놓고 울 수 있는 곳도, 그런 풍상을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 유준상은 동생들에게 섭섭함을 표출하고 화를 내다가도, 아무에게도 위로받지 못하고 혼자서 슬픔을 견디다 폭발하는 최고조의 감정을 유려하게 표현하며 풍상의 외로움을 극대화했다. 시청자들은 유준상의 연기에 "유준상 이 정도면 극한 직업", "풍상씨 연기하는 거 너무 힘들 듯", "유준상 연기는 진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7 10:26

최태호 전북농공단지협의회장 취임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는 최태호(60) ㈜백광아이에스티 대표이사가 지난달 25일 제8대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최태호 회장은 회원사 간 소통을 통해 농공단지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 회원사 간 경쟁력을 높여 회원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공동의 현안 발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입주기업과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농공단지 혁신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력자금기술판로확보 등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방안을 수립하는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20년 전 김제 만경농공단지에 입주해 (주)백광아이에스티를 경영하면서 평소 입주업체의 경영환경 개선 및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대안 모색활동을 전개하는 등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대변인 역할을 해 왔다. 수처리기기 전문제조업체인 ㈜백광아이에스티는 제품 성능에 대한 독자적인 원천기술과 최고의 기술 노하우를 확보해 염소 및 약품주입설비 전문기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염소투입기 부분 K-Water Global Partner 인증 브랜드 1호 기업 승인을 받았고 염소투입기 성능인증(EPC)을 획득하는 등 소독설비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한편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전북 13개 시군에 분포한 57개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750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 경제일반
  • 강현규
  • 2019.02.06 18:46

국민연금공단 제2사옥 수주업체 윤곽

국민연금공단 지방이전 제2사옥 신축사업 건축공사 수주경쟁에 전국적으로 478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도내 건설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한㈜우창종합건설의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격심사(기획재정부 고시금액 이상 입찰 품목에 대해 입찰 결과 최저 가격을 제시한 업체 순으로 적격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해 최종적으로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식) 대상인 국민연금공단 지방이전 제2사옥 신축사업 건축공사는 조달청이 국민연금공단 수요로 지난달 31일 가격 개찰을 실시한 결과 ㈜우창종합건설이 도급추정 금액 267억 9000만원 대비 81.596%인 183억5748만8000원으로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대표사로 입찰에 참여한 ㈜우창종합건설은 도내 업체인 상진종합건설(지분 33%)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15년 6월 본사 이전에 이어 지난해 2월 기금운용본부 이전을 완료했고 2016년 12월 공공기관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방 이전 제2 사옥을 승인받았다 국민연금공단 지방이전 제2사옥 신축공사는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2만389.68㎡ 규모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앞서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진행했고 향후 제2 사옥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한 후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0년 제2 사옥 준공을 할 계획이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한편국민연금공단 전주 본사 사옥은 지상 10층 높이로 정원 573명 규모이며 기금운용본부 사옥은 지하 1층~지상 8층 대지면적 1만8000㎡ 규모로 273명을 수용할 수 있다. 제2 사옥 수용 예상 인원은 약 372명으며 본사와 기금운용본부, 제2 사옥까지 합치면 총 수용 정원은 모두 1218명에 달한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9.02.06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