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01 15:32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전체기사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 김원희, 자식 같은 조카들 최초 공개

SBS 설 파일럿 요즘 가족 : 조카면 족하다?에서 김원희가 자신과 똑 닮은 조카들을 공개한다. 방송계에서는 대체 불가의 베테랑 면모를 자랑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남편, 매니저 등에게 100% 의지하는 삶을 살아온 김원희가 '조카면 족하다?'에서 반전 면모를 선보인다. 비행기 수속은커녕 기차도 혼자 타본 적 없는 무한 의존녀인 그녀가 초등학교 6학년, 4학년, 2학년, 다둥이 조카들과 떠나는 동반 여행을 결심한 것. 하루가 다르게 부쩍 자라는 조카들과 더 늦기 전에 소중한 교감을 느껴보고 싶어서 계획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한 김원희는 부모라면 선뜻 데려가지 않았을 의외의 여행지를 선정해 조카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빠, 엄마 없이 이모와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만으로 신이 난 조카들에게 김원희는 여행지 힌트로 ㅂㅌ 초성과 행복을 제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인 첫째 조카는 방탄?이라고 즉각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로 준비한 김원희의 의욕 과다(?) 여행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설 파일럿 요즘 가족 : 조카면 족하다?는 최근 각양각색의 형태로 변화되는 요즘 가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 중 '이모, 삼촌, 고모'와 '조카'의 관계에 집중해 연예계 대표 조카 바보 3인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의 반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SBS 조카면 족하다?는 설 연휴인 2월 5일(화), 6일(수) 오후 6시 양일간 연속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5 11:00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수미-김숙-양세형, 유쾌한 애드립+거침없는 돌직구 뿜뿜뿜

시청자들의 갑갑(甲甲)함을 풀어줄 대나무숲 MC들이 당나귀 귀에 떴다. 2019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 제작진이 어떤 보스들을 만나도 기죽지 않는 김수미, 김숙, 양세형 MC 3인방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나귀 귀는 자신을 꽤 좋은 상사라고 굳게 믿고 있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극과 극 동상이몽을 통해서 일터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줄 유쾌 상쾌 통쾌한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앞서 최장기 서울시장을 역임하고 있는 워킹보스 박원순과 40년차 중식 대가 불꽃보스 이연복 쉐프 그리고 개콘의 맏형이자 개그맨 활동 저변을 넓혀준예능보스 김준호의 초특급 캐스팅이 예고된 가운데 MC로 합류한 입담보스 김수미, 김숙, 양세형의 유쾌한 딴지와 통쾌한 애드립은 꿀잼과 의미를 다잡아줄 전망이다. 먼저 50여년 연기경력의 독보적인 연기보스 김수미는 보스들의 속사정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배려할 줄 아는 이 시대 어른의 카리스마로 공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특유의 걸쭉한 돌직구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랜 무명시절 동안 을로 살아본 경험에서 우러나온 차진 애드립을 날릴 걸크러시 김숙과, 어떤 갑을 만나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으로 거침없는 일침을 가할 것으로 보이는 예능대세 양세형이 김수미와 함께 보여줄 사이다 케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숙과 양세형은 개그맨 선배 김준호를 정조준하고 있다고 알려져 절친한 선후배 사이의 흥미진진한 폭로전이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KBS 2TV 2019 설 특집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설 당일인 2월 5일(화) 저녁 6시 40분과 6일(수) 저녁 6시 20분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5 11:00

'수미네 반찬' 괌 현지 촬영, 오감 만족 100% 한식 반찬 뷔페에 현지 교민들 환호

tvN '수미네 반찬'이 오는 6일(수), 13일(수) 2주에 걸쳐 '괌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2018년 오로지 현지 교민들에게 고향의 반찬 맛을 전해주겠다는 마음 하나로 진행했던 '일본 특집'에 이어 2019년을 맞이해 '괌 특집'을 선보이는 것. 첫째 날에는 '반찬 뷔페'를 통해 현지 교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둘째 날에는 공개 방송을 통해 한국의 대명절 설을 맞아 다채로운 음식들을 소개하고 레시피를 전수했다. 교민들에게는 희미해져 가는 한국 반찬 맛의 추억을 되살리고, 현지인들에게는 한국 음식의 진수를 널리 알린 '수미네 반찬 괌 특집' 방송을 앞두고 미리 알아두면 더욱 의미 있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보자. ■ 사전답사부터 뷔페운영, 공개방송까지..총 70명 제작진 투입된 '괌 특집' 총 2주에 걸쳐 방송될 '수미네 반찬 괌 특집'은 '일본 특집'에 이어 두 번째 성사된 해외 특집인 만큼 '수미네 반찬' 출연진을 비롯한 제작진들의 각오도 남달랐다. 사전 답사를 통해 뷔페를 열 최적의 장소를 선정하고, 현지 식자재를 공수하기 좋은 조건을 찾았다. 교민들과 현지인들의 접근성, 반찬이 만들어질 주방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세심한 검토로 실수 없는 뷔페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국산 식자재를 사용한 반찬을 선보이기 위해 묵은지 100포기, 박대 350마리 등 다양한 식자재를 바다 건너 들여오는데 많은 신경을 썼다는 후문. 교민들의 입맛 저격을 위해 기획한 특집인 만큼 제작진 스케일도 남달랐다. '수미네 반찬' 녹화 사상 최대 인원인 70여 명의 제작진에 괌 현지에 투입되며 촬영 전부터 현지 교민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기도. 뷔페뿐만 아니라 2일 차에 진행된 공개 방송 또한 명절 음식부터 한국인 맞춤형 반찬까지 릴레이로 선보이며 교민들의 열성적인 반응을 끌어냈다는 후문. '수미네 반찬'의 엄마이자 수장 김수미는 "엄마 마음이 다 똑같다. 다양한 반찬을 최대한 많이 대접해드리고 싶었다. 실제로 많은 분이 오셔서 행복하게 드시는 모습들을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반찬을 포장해달라는 요청이 많았고, 실제 식사 후 드시던 반찬을 챙겨가는 분들이 많아 고맙기도 하고 마음이 짠했다. 괌에 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라며 괌 교민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 이렇게 장사하면 쪽박 예약! 반찬만 14개-270명 현지 교민들 감동하게 한 '반찬 뷔페' 한식 반찬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반찬 뷔페에서는 닭볶음탕, 우렁된장찌개, 육젓 호박볶음 등 '수미네 반찬' 인기 반찬들이 릴레이로 차려졌다. 직접 뷔페를 방문해 두 눈으로 반찬들을 본 교민들은 "실제로 이렇게 장사하면 한 달 안에 망하겠다"라며 장난 섞인 의견을 전해주기도. 김수미의 큰손 덕분에 푸짐하고 알차게 짜인 반찬 뷔페는 무려 열네 가지의 고퀄리티 반찬들로 손님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었다. 점심 장사부터 저녁까지 단 하루만 운영했음에도, 270명의 교민과 현지인들이 찾아와 국가대표급 음식 맛에 엄지를 치켜들고 갔다. 2일 차에 이어진 공개방송에는 그동안 '수미네 반찬' 촬영장의 모습과 레시피 전수 현장에 관심을 가졌던 애청자들을 초대했다. 타지에서 한국의 참 음식 맛을 느낄 기회가 적은 사람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킬만한 반찬 레시피를 전수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음식을 맛볼 기회를 제공한 것. 현장에 초대받은 교민들은 "방송을 보면서 정말 김수미 선생님이 음식을 만드시나 궁금했는데, 실제로 눈앞에서 보니 신기하다. 음식 솜씨가 명불허전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괌 현지에서 공개 방송으로 진행된 '수미네 반찬 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3일(수) 방송된다. ■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여경래-최현석-미카엘에 오세득-이원일까지! 국가대표급 셰프 손에서 탄생한 반찬! '수미네 반찬'의 빼놓을 수 없는 '수제자' 셰프 3인방도 이번 괌 특집에 함께했다.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테이너 1세대이자 퓨전 요리 전문가 최현석, 오리지널 불가리아 음식 셰프 미카엘은 실력뿐만 아니라 그 인기를 괌에서도 증명했다. 또한 영업 준비에 앞서 신선한 식자재가 이들 3인방의 손을 거치자 마치 살아 숨 쉬는 듯한 극강의 맛을 자아냈다고.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스페셜리스트 다운 여유로움과 솜씨로 괌을 사로잡을 이들의 활약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오세득과 이원일 셰프의 합류는 든든함을 더했다. 이미 한국에서 방송으로 만난 적 있는 두 셰프는 '수미네 반찬' 유경험자답게 김수미의 주문을 한 번에 파악하고 한발 먼저 움직이는 센스까지 발휘해 뷔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특급 게스트로 AOA의 지민도 괌으로 직접 찾아와 바쁜 현장에 일손을 더했다. '수미네 반찬'을 연출하는 문태주 PD는 "괌 특집까지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국내외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해외 교민들에게 한국의 맛을 전해줄 기회를 만들어주셨다. 한 명이라도 더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 하는 김수미 선생님의 마음에 100% 공감했기에 추진할 수 있었다.남은 겨울과 이어질 봄에도 풍성한 밥상 차림에 도와드릴 수 있는 수미네 반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5 07:53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김완선vs홍서범, 원조 랩 배틀…바비, 즉흥 ‘김삿갓’ 랩으로 '스웨그'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 MBC 설특집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과 종합예술인 홍서범이 원조 래퍼 자리를 두고 설전을 펼친다. 홍서범은 자신이 서태지와 아이들보다 앞선 대한민국 최초의 래퍼라 밝히며, 1989년 김삿갓으로 한국에서 최초로 랩을 선보였다 주장했다. 이에 김완선이 1988년 그건 너로 자신이 홍서범보다 1년 먼저 랩을 했다며 홍서범 원조 래퍼설에 반격하고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홍서범은 지지 않고 김완선이 한 건 랩이 아니라 내레이션이다.라며 원조 랩부심을 불태워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본 아이콘의 바비는 두 사람의 랩을 듣고 최신 유행하는 랩 스타일이다. 진정한 아시안 컬쳐 느낌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바비는 이날 처음 들은 홍서범의 김삿갓 랩을 특유의 스웨그로 즉석에서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김완선과 홍서범의 불꽃 튀는 랩 설전과 바비의 김삿갓 즉흥 랩은 오는 2월 4일(월), 5일(화) 오후 8시 30분에 MBC 설특집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4 18:00

다큐멘터리 ‘곰’ 2부, 왕의 몰락…역대급 귀요미 판다의 이야기와 인간의 이기심에 고통 받는 곰의 이야기

압도적인 영상과 높은 완성도로 명품 다큐멘터리의 귀환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곰의 2부 왕의 몰락이 다음 주 월요일(4일) 설 연휴를 맞는 안방으로 찾아간다. 배우 정해인의 섬세한 감정 전달력이 더해져 역대급 명품 다큐멘터리라고 평가받고 있는 곰 ?2부, 왕의 몰락은 인간들에게 숭배받았던 과거와 달리, 인간의 이기심이 만든 참혹한 현실 속에서 사는 곰의 이야기를 다룬다. 강인함과 풍요의 상징으로 숭배받던 역사를 지나 멸종과 몰락의 길을 걷게 된 곰들의 잔인한 역사를 통해 곰과 공존 할 방법을 모색해 본다. 또한, 세상에 존재를 알린 지 200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판다의 이야기도 전해준다. 멸종 위기의 판다를 보호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설립한 중국 최대 판다 서식지 청두에서 들려주는 판다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을 가진 판다의 이야기와 인간의 이기심으로 고통받는 곰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MBC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곰 - 2부, 왕의 몰락은 오는 2월 4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며, 그보다 앞서 2월 4일 아침 8시 30분부터 곰 - 1부, 곰의 땅이 재방송 될 예정이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4 11:00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윤종훈 바람 난 사실 알았다 ‘충격’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이 윤종훈의 거짓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 이수현 /제작 초록뱀 미디어) 64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13.8%, 전국 시청률 14,7%를 기록, 폭풍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유(연정훈)는 가족들에게 어릴 적 임치우(소유진)를 잃어버린 건 허송주(정애리)라고 밝혔다. 앞서 정효실은 허송주에게 반지를 건네주며 "오늘부터 진짜 내 딸 하자"라고 말했다. 그때 최진유가 들어오며 "어머니, 할머니 딸 될 수 없다"라고 했다. 또한 최진유는 정효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 어머니와 제가 이 집에 들어오는 게 아니었다. 어머니와 저 용서하지 마십시오. 치유를 잃어버리게 한 사람, 어머니였다"라고 충격 고백했다. 최진유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정효실은 분노했고,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허송주는 최재학(길용우)에게 한순간에 실수였다. 남은 인생 내가 다 갚으면서 살겠다며 울면서 빌었으나 최재학은 당신 얼굴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 이 집에서 나가라고 크게 분노했다. 그러나 퇴원 후 돌아온 정효실은 아직도 집에 있는 허송주를 보고 격분했다. 허송주는 어떤 벌이든 다 받겠다며 나갈 수 없다고 버텼다. 그런 가운데 임치우는 남편 박완승(윤종훈)이 장미향(김소라)과 바람피운 사실을 알아챘다. 박완승은 자신을 찾아온 장미향 남편과의 폭행 건으로 경찰서를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임치우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것. 박완승과 장미향은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부정했지만 장미향 남편은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을 보여줬고, 배신감을 느낀 임치우는 박완승의 뺨을 때리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 말미에는 임치우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박완승이 정관 복원 수술을 예약한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 임치우는 내가 아기를 얼마나 기다렸는데. 옆에서 그렇게 힘들어하는 거 알면서 어떻게 나한테 이런 짓을 해. 그러면서 나를 위로했어라며 분노했다. 이어 박완승에게 당신하고는 끝이야라며 뿌리치고 차도로 가는 순간, 최진유가 나타나 그녀를 구했다. 이후 예고에는 임치우가 시부모에게 박완승과 이혼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4 10:56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탤런트 겸 일본 톱모델 김영아 전격 합류

배우 겸 일본 톱모델 김영아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통해 1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김영아는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최민용 동생 역이자 사랑스럽고 엉뚱한 무용학과 대학생으로 데뷔한 후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SBS 드라마 애정만세 등에 출연하며 유쾌하고 건강한 매력을 뽐냈던 배우.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김영아는 일본의 유명 패션지 오지(Oggi)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각종 CF에 출연하는 등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는 톱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2014년에는 일본인 사업가 시바 코타로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터. 김영아의 남편 시바 코타로는 일본 현지에서 많은 사업을 벌이고 있는 재력가로 알려진 바 있다. 이와 관련 결혼 6년 차 국제 부부 김영아-시바 코타로의 리얼한 부부라이프가 아내의 맛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특히 일자 앞머리와 밝은 갈색머리,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기를 끌었던 김영아의 현재 모습과 톱모델로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김영아의 삶,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가는 리얼 라이프를 선보이는 것. 더욱이 김영아-시바 코타로는 현재 머무는 도쿄에서의 리얼한 일상 또한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남편과 아이와 함께 케미 돋는 생활을 해나가는 6년 차 도쿄댁 김영아의 리얼한 도쿄 라이프는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김영아가 장고를 거듭한 끝에 16년 만에 남편 시바 코타로와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며 방송 최초로 선보이게 될 6년 차 국제부부의 도쿄 라이프, 화려하고 진솔한 입담을 뽐낼 스튜디오 출연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4 10:51

‘황후의 품격’ 최진혁, 복수를 위한 ‘악전고투’ 속 정체 발각 위기

SBS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3개월 시한부 속 복수를 위한 악전고투를 벌이는 가운데, 오금을 저리게 만들었던 정체 발각 위기 순간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은 반전 사건들이 연속되는 스펙터클한 스토리 전개와 감각적이고 신선한 영상미로 확고부동한 수목 夜 최강자의 위용을 증명하고 있는 상황. 최진혁은 억울하게 죽은 엄마의 복수를 위해 황실로 들어온 나왕식/천우빈 역을 맡아 오직 복수를 위해 남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친 절절한 심경을 오롯이 표현하며 무결점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천우빈(최진혁)이 민유라(이엘리야)에게 나왕식이라는 정체가 탄로 났음에도 불구, 민유라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는 충격적인 반전 서사가 담겨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극중 천우빈은 나동식(오한결)을 구출하다, 민유라에게 나왕식이라는 정체를 들키게 됐던 터. 천우빈은 민유라를 죽이지 않고 강주승(유건)의 병실로 보내 강주승의 기억을 되살리려는 묘책을 세웠고, 강주승으로부터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된 민유라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후 이혁(신성록)이 진짜 천우빈을 발견한 찰나, 민유라가 저 사람은 진짜 천우빈이 아닙니다라고 거짓 증언을 건네 천우빈의 목숨을 살렸던 것. 과연 3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은 천우빈은 끝까지 정체를 들키지 않은 채 복수를 완성할 수 있을지, 지금까지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폭등시킨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을 정리했다. 정체 발각 위기#1 태후 강씨의 고문 니 놈 정체를 불어! 황실에 들어온 진짜 이유가 뭐야? 천우빈이 피범벅 몰골이 된 극한 고문을 당하면서 정체가 들통 날 뻔한 위기에 맞닥뜨렸던 장면이다. 천우빈이 자신과 이혁을 오가면서 이중 스파이 짓을 한 것도 모자라 소진공주(이희진)까지 쥐락펴락하자 태후 강씨(신은경)는 천우빈을 몰래 잡아들였던 상태. 태후가 천우빈을 고문하며 니 놈 정체를 불어! 황실에 들어온 진짜 이유가 뭐야?라고 몰아붙였지만, 천우빈은 공주마마에 대한 벌은 얼마든지 받겠습니다. 하지만 태후마마를 배신한 것에 대한 후회는 절대 없습니다라고 결의에 찬 눈빛을 번뜩였다. 이에 분노한 태후가 불에 뜨겁게 달군 인두를 얼굴에 가져다 대는 순간, 민유라의 거짓 증언을 믿은 이혁이 등장해, 천우빈을 구해줬던 것. 천우빈에 대한 태후의 압박이 한층 강도를 높이면서 앞으로 천우빈이 펼칠 복수전의 향방에 귀추를 주목시켰다. 정체 발각 위기#2- 민유라와 대면 그때, 나왕식 잡았어요? 천우빈은 창고 방에 붙잡혀 있는 나동식(오한결)을 만나기 위해 위치 감지기까지 설치해 놓고 안으로 들어갔던 상황. 민유라가 다가오면서 위치감지기가 울리자, 문을 박차고 나간 천우빈은 허락 업신여길 왜 들어왔냐고 다그치는 민유라에게 그쪽 얘길 들어야 하냐며 무시하고 지나쳤다. 하지만 순간 민유라가 그때, 나왕식 잡았어요?라면서 백도희(황영희)의 시신을 묻은 곳을 말해준 이야기를 전하며 넌지시 천우빈을 떠봤던 것. 그날 누군가 땅을 파는 걸 봤는데 나왕식의 모습이 아니었다며 의심어린 눈초리를 던지던 민유라는 경호대에 수상한 자가 있다며 의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러자 천우빈은 민유라의 코앞에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면서 경호대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민유라 궁인은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시죠라고 싸늘한 경고를 던져 민유라의 입을 다물게 했다. 정체 발각 위기#3 CT 사진 속 머릿속 총알 아주 심각한 상태입니다. 보시다시피 왼쪽 머리에... 천우빈이 복수에 시동도 걸기도 전에 나왕식이라는 사실이 드러날 뻔한,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이었던 장면이다. 황후 오써니를 구하려다 벽돌에 머리를 강타당한 천우빈은 황실 병원으로 급하게 이송됐던 상태. 천우빈이 계속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이혁은 의사에게 천우빈의 상태를 물었고, 천우빈 머리의 CT 사진을 본 의사는 머릿속 총알을 발견하고 아주 심각한 상태입니다. 보시다시피 왼쪽 머리에...라며 CT사진을 이혁 쪽으로 돌렸다. 그 순간 변백호에게 천우빈이 나왕식이라는 진실을 들은 오써니가 병원에 있던 황실 안티세력인 구필모(손창민)를 긴급 동원했고, 구필모가 CT사진의 총알을 석회라고 설명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모면했다. 제작진 측은 천우빈으로 황실에 들어간 최진혁이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빠질 때마다 시청자들도 함께 가슴을 졸이며 지켜봤다며 3개월 시한부라는, 정해진 시간 속에서 민유라에게 존재가 발각된 천우빈이 앞으로 황실 붕괴라는 복수를 이룰 수 있을지, 최후의 반격이 가능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43, 44회분은 오는 7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4 10:49

‘복수가 돌아왔다’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

4일(오늘) 최종회 방송!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의 종영 디데이(D-DAY)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 제작 슈퍼문 픽처스/ 이하 복수돌)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따(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이다. 극 중 9년 만에 학교로 돌아온 복수(유승호)가 첫사랑 수정(조보아)와 신선한 복수커플 로맨스로 설렘을 안기는가 하면, 설송고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학 비리를 파헤치는 통쾌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9, 30회 방송에서는 복수(유승호)를 통해 거대 비리가 밝혀진 설송고가 급기야 폐교 위기까지 맞게 되는 장면이 담겼다. 학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복수와 수정(조보아), 들꽃반 아이들을 비롯해 폐교를 막기 위해 비리의 주범임을 자처한 세호(곽동연)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복수와 수정의 두 번째 첫사랑과 설송고의 해피엔딩을 기원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복수돌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디데이(D-DAY) 관전 포인트1 유승호-곽동연, 설송고 거대비리의 주범 김여진, 처단하고 폐교 막을까. 복수가 설송고 거대비리를 폭로하는 영상을 제작해 여론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지만 세경(김여진)은 모든 비리를 교장(엄효섭)이 저질렀다는 기자회견을 열어 꼬리 자르기로 비리 의혹에서 벗어나려 했다. 하지만 세경이 참고인으로 참석한 청문회 자리에서 복수는 세호가 건넨 증거들로 설송고 비리는 교장이 아닌 이사장이 저질렀으며 비리 자금은 설송대 설립에 쓰이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구속 위기에 처한 세경이 설송고 폐교 신청을 빌미로 아들 세호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면서 또다시 꼬리 자르기에 나선 것. 특히 설송고 폐교를 막기 위해 거짓 자백을 하는 세호, 이를 막으러 온 복수의 모습이 엔딩 장면으로 담기면서, 복수가 자신의 영위를 위해 다른 이들을 희생시키는 세경의 악행을 만천하에 밝혀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데이(D-DAY) 관전 포인트2 조보아의 살신성인, 유승호, 연준석, 이강민 등 들꽃반 학생들은 무사히 설송고 졸업할 수 있을까? 들꽃반은 설송고 신임이사장으로 처음 부임한 세호가 수준별 학습이라는 명목 아래 학교로 돌아온 복수를 포함, 설송고에서 문제 있는 아이들을 선별해 신설한 반으로, 수정이 설송고에서 정교사가 되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배정받은 반이다. 그러나 들꽃반은 성적 높은 아이비 반 학생들에게 몰아주기 위해 교내 토론대회에서 차지한 트로피를 뺏기는가 하면, 복수와 수정 사이를 질투한 세호로 인해 강제전학이 추진되는 등 고난을 겪어왔다. 하지만 들꽃반 학생들은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 반 성적을 끌어올리는 기적을 일으키는 등 숨겨져 있던 저력을 발휘했다. 더욱이 설송고 폐교 위기가 불거지는가 하면, 복수의 졸업과 들꽃반을 지키기 위한 수정의 양심 고백이 이어지면서, 들꽃반 학생들은 폐교 서명 운동에 나서는 등 또다시 단단한 들꽃 부심을 장착하고 나섰다. 이에 끊임없는 풍파를 겪고 있는 유승호와 들꽃반 학생들이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데이(D-DAY) 관전 포인트3 유승호-조보아-곽동연, 9년 만에 재회한 이들 우정의 끝은? 복수와 수정, 그리고 세호는 9년 전 설송고에서 만나 학창시절을 함께한 친구 사이이다. 그러나 세호는 자신을 질타만 하는 세경과 달리 꼴등을 해도 건강하면 된다는 복수 엄마 정순(김미경),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수정과 가까워지는 복수를 향해 부러움을 넘어 열등감을 키웠다. 결국 세호는 수정이 기초 생활 수급자라는 소문을 내고는, 복수가 말했다는 거짓말을 해 두 사람 사이를 멀어지게 했고, 급기야 복수가 자신을 옥상에서 밀었다는 거짓말로 복수를 퇴학당하게 했다. 세호로 인해 상처받은 수정이 오해한 그 장면을 증언하면서 역시 복수에게 상처를 안겼던 것. 그리고 9년 후, 이슈 남이 되어 설송고에 돌아온 복수, 계약직 교사 수정, 신임 이사장 세호가 설송고에서 재회하게 된 가운데, 세호의 거짓말로 인해 멀어졌던 복수와 수정은 어렵게 오해를 풀고 첫사랑을 재가동시켰다. 하지만 다시 가까워진 두 사람에게 질투를 느낀 세호는 폭주를 이어가며 분노를 유발했던 터. 그러나 변화될 조짐이 없는 세경으로 인해 더욱 상처받은 세호는 마침내 자신의 행동을 각성, 복수와 함께 설송고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고 있다. 과연 복수와 수정, 그리고 세호가 9년 전 우정을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 측은 9년 전 상처 속에 살았던 복수가 해묵은 감정을 털어내며 두 번째 첫사랑을 가동시킨데 이어, 학생들을 망가뜨리는 사학 비리와 맞서면서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며 과연 복수와 수정, 세호, 그리고 들꽃반이 폐교 위기 설송고를 지킬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최종회인 31, 32회는 2월 4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4 10:45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차인하, 종영 소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 뜨겁게 활동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 차인하가 오늘(4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늘 오전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에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대본을 들고 있는 차인하의 사진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이 종영 소감과 함께 게재됐다. 차인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그리고 황재민과 함께 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 그리고 선배동료 배우분들 너무 고생하셨다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팀에 고마움의 인사를 먼저 전했다. 이어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느낄 수 있는 시간 동안 많이 배우며 성장할 수 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하시는 동안 뜨겁고 사랑스러운 시간이 되셨다면 너무 기쁠 것 같다고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뜨겁게 활동하는 배우 차인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저에게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곧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며 마지막 인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차인하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혈 청춘 황재민 역을 맡아 극의 활력소로 활약했다. 청소의 요정의 분위기 메이커로, 때로는 김유정의 남사친으로 솔직 담백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신인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꿈에서는 누구보다 진중한 황재민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발산, 자신의 이름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한편, 황재민으로 열연을 펼친 차인하가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연예
  • 디지털뉴스팀
  • 2019.02.04 10:39

‘코미디빅리그’ 슈퍼주니어 려욱 특별 출연 이국주와 호흡 맞춰 큰 웃음 선사

3일에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출격, 명절 연휴에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려욱은 '국주의 거짓말' 코너에서 이국주와 호흡을 맞춘다. '국주의 거짓말'은 이국주가 거짓말을 하면 댄서인 김철민과 설명근이 중독성 짙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코너. "예쁜 국주 누나 응원하러 나왔다"며 이국주 칭찬을 이어간 려욱은 쉴 새 없이 '거짓말 댄스'를 춰 폭소를 자아냈다고. 숨겨 왔던 개그 본능을 방출, 이국주와 마치 한 팀인 것처럼 활약해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었다는 전언. 한편 2019년 1쿼터 5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코너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대세 개그맨들이 뭉친 '가족오락가락관'과 '선수는 선수다'가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 상황. 이번 쿼터 들어 '가족오락가락관'이 3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다크호스로 우뚝 선 가운데, 지난주에는 '선수는 선수다' 코너가 첫 우승을 따내며 저력을 뽐냈다. '선수는 선수다'는 이날 방송에서도 백종원 도플갱어로 변신한 문세윤과 황제성, 최성민이 찰떡 호흡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다고 해 5라운드 대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 뒤를 잇는 코너들 또한 박빙의 경합으로 손에 땀을 쥐는 재미를 더한다. '갑분싸', '국주의 거짓말', '석포4리 마을회관'은 승점 9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비밀 병기를 대거 방출해 차별화에 나설 예정. 그뿐만 아니라 이상준이 '송민어'에 이은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2019 장희빈', 황제성, 김기욱의 참신한 개그 코드가 돋보이는 '뽀스 베이비' 등도 초강력 웃음 폭탄으로 설 연휴를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3 18:20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박정수-김보연-박준금, 연기 경력 도합 120년 배우들의 할리우드 도전기

3일 방송되는 '할리우드에서 아침을(기획 이기혁, 김연경, 박주연/제작 제이패밀리(연출 김재훈))'에서는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을 자랑하는 국민배우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의 할리우드 도전기가 펼쳐진다.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은 '엄마'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여배우 캐릭터에서 탈피, 할리우드 데뷔를 통한 연기 스펙트럼의 변화를 시도해 눈길을 끈다. "이제는 엄마 역할을 그만하고 싶다. 할리우드에서는 새로운 무언가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며 도전 이유를 밝히는 것. 첫 도전이니만큼 작은 배역이라도 만족한다는 박정수부터 이왕이면 주연으로 활약하고 싶다는 박준금까지, 제2의 배우 인생을 꿈꾸는 배우 3인방의 고군분투기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이들은 대한민국 톱클래스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 입성을 앞두고 한껏 긴장된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끈다. 할리우드 데뷔를 위한 첫 단추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지만 만만치 않은 벽에 부딪혀 안쓰러움을 자아낸다고. 미리 준비한 영어 테스트에 좌절한 3인방은 "과연 할리우드에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겼다. 지금이라도 그만두면 안 되냐"고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 과연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이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할리우드에서도 명품 배우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유병재와 박성광, 붐은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 도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매니저로 활약한다. 할리우드에 진출한 가수 헨리를 만나 각종 꿀팁을 전수받는 것은 물론, 배우들을 배려한 맞춤형 케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정수의 매니저로 나선 유병재는 타고난 센스와 철저한 준비성으로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분위를 이끈다. 김보연의 매니저가 된 박성광은 깜짝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안기는가 하면, 박준금의 매니저를 맡은 붐 또한 특유의 친화력으로 어색함을 날려버리는 등 배우와 매니저의 환상적인 케미도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오늘(3일, 일) 오후 6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3 18:17

허영란·김기환, 김원효·심진화, 홍성흔·김정임 전주여행 마지막 이야기

지난 방송에서 한국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도시인 전북 전주에서의 본격 '따로' 여행을 시작한 세 부부는 아내와 남편의 극과 극 면모를 보였다. 아내들은 전주의 대표 메뉴 비빔밥으로 식사를 시작했지만, 남편들은 족발과 떡갈비를 택한 것. 또한 아내들은 가족과 남편의 이야기를 주로 나눴지만, 남편들은 아내 몰래 챙겨둔 비상금처럼 다소 철없어 보이는 에피소드를 꺼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주 여행 마지막 날 아침, 세 부부의 방을 깜짝 방문한 특별 손님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세 부부는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소식을 듣자마자 가장 먼저 달려나간 허영란은 왈칵 눈물을 쏟았다고 전해져 '몰래 온 손님'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어 전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은 남편들은 각자 아내를 휴대전화에 어떻게 저장했는지 확인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원효는 휴대전화 음성인식을 이용하다 심진화가 아닌 옛 여자친구의 번호가 떴었다는 아찔한 사연을 공개, 폭소를 유발한다. 아내들과 남편들은 저녁 식사 또한 전혀 다른 메뉴로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내들은 전주의 또 다른 대표 메뉴인 한정식을 즐기지만, 남편들이 선택한 메뉴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고 대통령도 직접 맛본 적 있는 보양식이라고. 심진화는 "처음 보는 것"이라며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보양식을 보고 놀랐다는 전언. 여행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온 세 부부는 아쉬운 마음에 한 방에 모여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낸다. 이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다채로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 부부의 마지막 '따로' 여행기는 3일(일) tvN '따로 또 같이'에서 방송된다. 한편 '따로 또 같이' 후속으로 '내 손안에 조카티비'가 오는 17일(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내 손안에 조카티비'는 조카 바보 연예인과 키즈 크리에이터가 만나 환상의 케미로 초강력 콘텐츠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 어썸하은, 뚜아뚜지 등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을 tvN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3 18:13

[역사저널 그날] 설 기획 ’이민‘ - 빼앗긴 조국의 국경을 넘다

19세기 말, 극심한 기근과 흉년에 시달리던 백성들!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조차 어려웠던 농민과 노동자들은 하나둘 조국을 떠났다. 그 시절 백성들이 국경을 넘어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조선에서 시작된 역사 최초의 이민. 이번 역사저널 그날은 <설 기획>으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조국의 독립을 열망했던 한인들의 이야기로 문을 연다. ▶ 최초의 공식 이민! 환상의 섬! 하와이로 떠나요~♪ 대한제국 정부 허가 아래 시작된 최초의 공식 이민은 1902년에 시작된 하와이 이민이었다. 대규모 플랜테이션 농작을 계획한 미국은 조선 백성들을 상대로 사탕수수 농장 이주노동자를 모집했던 것! 온화한 기후 속 숙식, 교육비, 병원비까지. 이 모두가 공짜?! 부푼 꿈을 안고 미국행 배에 몸을 실은 이주 한인들! 그들의 생활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 일제의 돈을 노려라! 만주에서 벌어진 15만 원 탈취사건 그 정체는? 1920년 1월 4일, 철도 부설자금 15만 원을 실은 일본의 수송단이 만주 용정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들을 습격한 정체 모를 괴한! 총격전 끝에 괴한들은 일제의 현금 15만 원을 탈취하는 데 성공하는데. 그 당시 현금 15만 원의 현 화폐가치는 무려 150억 원! 일제의 무단통치 시절, 일본의 돈을 노린 자들의 정체는 누구일까? ▶ 식을 줄 모르는 항일운동의 열기, 타지에서 독립을 외치다 1909년 2월,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12명의 독립투사가 한자리에 모여 왼쪽 넷째 손가락 첫 관절을 잘라낸다. 태극기에 피로 쓴 대한독립 네 글자! 자주독립에 대한 뜨거운 결의였다. 이처럼 함경도와 접경해 있는 만주, 연해주 지역으로 떠난 이주 한인들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독립운동을 펼쳐 나갔다. 만주 용정의 명동촌과 러시아 연해주의 신한촌까지. 이곳을 독립운동의 거점으로 삼아 조국의 독립을 간절히 외쳤던 그들! 고된 현실 속에서도 독립 의지를 잃지 않았던 한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이 이야기는 2월 3일 일요일 밤 9시 30분 KBS 1TV <역사저널 그날> 설 기획 <이민> 빼앗긴 조국의 국경을 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0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