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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예비후보, 코로나 피해 중소상공인·택시업계 지원책 마련 촉구

김광수 예비후보 김광수 민주평화당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택시업계 등을 위한 긴급지원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은 국민건강 위협은 물론, 자영업자, 소상공인, 택시업계 등 서민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해 택시기사, 일용직 노동자분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는 생계와 직결되는 만큼 민생을 위한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게를 찾는 손님이 절반 넘게 줄었다는 음식점 사장님들과 시장상인 분들,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전을 하시는 택시기사님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많이 접한다며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점을 넘어 국가 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중소상공인, 택시업계 등 서민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것고 말했다. 김 후보는 많은 국민들이 생계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는 신음의 현장 목소리를 그냥 넘겨버려서는 절대로 안된다며 세제감면과 긴급생활비 지원 등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모든 지원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국회·정당
  • 이강모
  • 2020.02.09 17:20

김수흥 예비후보 "네거티브 선거 시민 심판 받을 것"

김수흥 예비후보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본인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제기되고 있는 근거 없는 의혹 제기 때문에 정상적인 선거운동이 어려울 지경이라며 네거티브 및 악의적 허위사실유포는 시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저에 대한 흑색선전과 비방, 허위사실이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다며 근거 없는 의혹을 무차별적으로 제기하는 건 특정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으로써, 불법이자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종교를 옮겼다는 의혹과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등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명예훼손이라며 허위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허위사실 유포 관련자들을 형사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경찰 또는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최순실보다 더 나쁜 적폐세력이 익산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데 시민들은 그 배후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다며 익산갑 민주당 소속 시도 의원들이 전화나 메시지, 또는 사석에서 주민들에게 특정 후보의 지지를 부탁할 경우 녹취해두거나 문자메시지를 보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국회·정당
  • 이강모
  • 2020.02.09 17:20

최형재 예비후보, 대학·평생교육 활성화 공약

최형재 예비후보 최형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지역 대학 활성화 방안을 담은 인생전환캠퍼스 설립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지방대학 소멸론에 대비해, 국가시험에서 지방대 출신자를 우선 배정하는 채용목표제를 확대실시해야 한다며 학생 수 감소에 대비해 지역 대학에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북대전주대우석대의 2019년 신입생 충원율이 90%가 훌쩍 넘어 아직까지는 양호한 편이나, 학생 수 급감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내 대학들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고, 교육부에서도 관련 대책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영국에서 최근 퇴직이 증가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인학습자들이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도록 Foundation Degree 모형의 2년제 학위 프로그램을 도입한 사례가 있다며 국내에서도 중장년의 인생전환을 모색하는 인생전환캠퍼스를 도내 대학교의 정규과정으로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후보가 제시한 인생전환캠퍼스는 지방대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의 평생교육시스템을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 국회·정당
  • 이강모
  • 2020.02.09 17:20

김성주 예비후보 "현대차 협력업체 지원대책 마련해야"

김성주 예비후보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자동차부품 공급 차질을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협력업체에 대한 정부 및 전북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으로부터의 자동차부품 공급이 중단되면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조업중단으로 인한 협력업체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 후보는 현대차 전주공장은 세계 최대 상용차 공장으로서 연간 6만대 이상의 버스, 트럭, 특수차량을 생산해온 우리 전북의 대표기업이라며 그런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 확산으로 부품을 제때 공급받지 못해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도가 현대차 전주공장 협력업체에 대한 긴급경영자금 지원을 결정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도 정부 차원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막는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중국의 조업중단 등 강제조치가 풀린다 해도 상용차 판매촉진과 현대차 전주공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와 전북도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국회·정당
  • 이강모
  • 2020.02.06 19:08

안호영 의원, 국회 본회의 재석률 1위

안호영 의원 국회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전라북도 의원 중 국회 본회의 재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0대 국회 4년 동안 본회의 출결재석상황(459회)을 전수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안 의원은 재석률 80.39%로, 전북지역 의원 중 1위를 차지했다. 안 의원은 전체 의무출석 재석횟수 459회 중 출석재석횟수는 369회였다. 전북지역 의원의 국회 본회의 재석률을 보면, 안 의원에 이어 김종회 의원이 70.81%로 2위, 이춘석 의원이 69.93%로 3위를 차지했다. 제20대 국회의원들의 재석률은 68.04%로 본회의 출석률 90.82%에 비해 22.78%나 떨어졌다. 정당별 재석률을 보면 민주당이 73.74%로 자유한국당 63.79% 보다 약 10% 정도 앞섰다. 국회윤리실천규범 제14조(회의출석)는 국회의원은 청가서나 결석계를 제출한 경우 또는 공식해외출장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회의 각종 회의에 성실히 출석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안 의원은 국회윤리실천규범에 규정된 바와 같이 회의출석은 국회의원의 기본적인 의무라며 입법과 예산심사 등 국회의원 고유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회의참석이 필수적인 만큼 출석재석률을 제고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국회·정당
  • 이강모
  • 2020.02.06 19:08

김춘진 예비후보, 김제 KTX혁신역 신설 공약

김춘진 예비후보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김제 KTX혁신역 신설과 새만금신항, 새만금국제공항, 서해안철도 건설을 연계해 김제부안을 동북아시아 교통허브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김제 KTX혁신역을 신설해 고속철도교통에서 소외된 김제와 부안 교통편에 숨통을 틔워 인구절벽에 몰려 지방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김제 순동산업단지 인근에 KTX혁신역을 선상역사로 신설하면 철도 선로도 직선화하고 배후도시로 인접한 전주와 완주군 교통수요도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포에서 새만금으로 이어지는 서해안철도를 건설해 이를 신의주까지 연결시킴으로써 중국과 유라시아로 이어지는 철도교통벨트를 완성해 내겠다며 9선석 중 2선석이 국가재정사업으로 전환된 새만금신항 역시 10만톤 이상 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규모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둔 새만금신항~대야역에 이르는 47.6km 구간의 인입철도가 들어서고 새만금 국제공항과 함께 서해안철도가 건설되면 새만금신항으로 물동량이 집중되고 관광수요도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회·정당
  • 이강모
  • 2020.02.06 19:08

조배숙 의원 "왕궁보석가공단지 조성사업 순항"

조배숙 의원 국회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익산을)은 5일 익산 보석산업 육성이 차근차근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난해 왕궁 보석마을 조성사업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최근에는 시에라리온 대사와 긴밀한 대화와 소통을 지속하며 익산시-시에라리온 보석산업 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 왕궁보석가공단지 보석마을 조성사업은 귀금속보석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연계해 지난 2012년 조성된 익산왕궁보석가공단지의 효율적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내부도로개설 및 상하수도, 가로등 설치와 같은 기반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기존 공장용지의 매각 또한 상당부분 완료된 상태다. 보석마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익산의 보석산업이 관광과 결합하여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 의원은 벨기에 앤트워프의 보석산업은 3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수출액의 8%를 차지하는 효자산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익산의 보석산업을 백제 문화관광산업과 연계시키는 관광 콘텐츠의 주요 축으로 만들고, 시에라리온에서 안정적인 다이아몬드 원석공급망을 확보해서 우리 익산을 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아시아의 앤트워프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 국회·정당
  • 이강모
  • 2020.02.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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