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원광대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줄을 잇고 있다. 원광대 김윤경 약학대학장과 정진규 의전과 직원은 최근 박맹수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으로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기금 기탁자들은 중요한 시기에 대학 발전을 위해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고,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고 싶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며 지속해서 대학발전을 염원하고 꾸준한 관심과 정성으로 대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맹수 총장은 교내외에서 많은 분이 보여주시는 정성이 대학발전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심을 다하고, 그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교직원 모두를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지난해부터 개교 100주년, 대학발전기금 1000억원 모금을 위한 기부 릴레이 붐 조성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산 ㈜금강피씨(대표 서상준)가 2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백미 60포를 서수면에 기탁했다. ㈜금강피씨는 콘트리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 제조업체로 매년 서수면에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왔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다. 서상준 ㈜금강피씨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금강피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성규 서수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올해에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상준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대학일자리본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1년 대학일자리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지역 청년 고용촉진 사업의 핵심적 전달체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우석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진로취업 인프라 서비스 강화 △진로 취창업 상담 서비스 체계화 △진로 교과목 운영 내실화 △진로 취창업 프로그램 다양화 △청년고용정책 인지도 확산 △지역청년 유관기관 협업 강화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천현 총장은 이번 연차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구성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수요자 중심의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으로 재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회장 권기곤)은 25일 전주시 송천1동 주민센터(동장 김주한)를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꾸러미(백미, 화장지, 라면) 30세트를 전달했다.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은 독거어르신,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중식봉사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후원 등 매해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해온 단체이다. 권기곤 회장은 나눔과 봉사는 하면할수록 기쁨과 보람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한 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준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생필품꾸러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중앙신협(이사장 한경희)은 2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100㎏을 노송동 주민센터(동장 심규언)에 기탁했다. 전달 된 떡국 떡은 홀로 설 명절을 보낼 독거노인 및 맞벌이가정의 아동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경희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매년 선행에 앞장 서주시는 전주중앙신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이 설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군경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25일 35사단 전주대대를 방문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각종 재난상황 시 대민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고비마다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26일에는 전라북도경찰청을 찾아 의경 대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향토방위와 치안유지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설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군경 장병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군경 부대와 건강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법조기자단(간사 연합뉴스 임채두)이 설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기부에 나섰다. 전북 지역 14개 신문통신방송사 법원검찰 담당 기자들이 모인 법조기자단은 25일 오후 2시 ㈔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송현만)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법조기자단 행사 등이 모두 취소됨에 따라 운영비 일부를 범죄 피해자를 위해 쓰자는 기자단 회원들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범죄 피해자들의 아픔에 작지만 뜻깊은 위로를 보내자는 이런 제안에 기자단 회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공감했다. 송현만 이사장은 법조기자단이 보내준 기부금을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데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는 25일 전주 효자장례타운(대표 유명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효자장례타운은 향군회원에게 국가유공자 장례 절차를 대행하며, 오동나무 1치관 지급, 화장수 무료 지급 등 특별서비스 지원을 합의했다. 유명석 대표는 협약을 통해 1만 873명의 전주향군 정회원과 더 나아가 전 향군회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특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전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완산동 마을가꾸기공동체 구성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마을가꾸기공동체 구성원들은 공동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마을의 자원을 연계할 수 있게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전 행정관은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본격적인 사업을 하기 전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며 이 과정을 통해 시민력이 커지면 주민이 마을을 스스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힘이 될 것이라면서 농산어촌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을 사무장 제도를 모델링해 전주의 청년이 마을공동체를 지원하는 제도를 검토할 수 있다고 답했다.
전주시와 시민들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제18대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에 선홍진 효자3동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주시 35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7대 백현규 회장(노송동)이 이임하고, 제18대 선홍진 회장(효자3동)이 취임했다. 또, 새롭게 구성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될 제18대 임원진에 위촉장이 전달됐다. 선홍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어주신 백현규 전임 회장님과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전주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하며 마을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25일 동계 서브인턴 수료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해외 및 유행지역 방문자의 이력을 확인 후 모집된 이번 동계 서브인턴은 21개 의대 출신교생 80명이 참여했다. 특히 국내 대학뿐만 아니라 헝가리,우즈벡 외국 대학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예수병원에서 의사로서의 첫 시작을 알렸다. 예수병원 2021년 동계 서브인턴 프로그램은 의대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의사로서 소명의식을 되새기며 예수병원 의료진들의 기독교적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단기 프로그램이다.
K-water 전주권지사(지사장 정영래)는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완주군 고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완주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설 명절선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전주권지사는 온고을사랑회라는 자체 사회공헌 동아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 재원은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바탕으로 마련되고 있다. 정영래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 한파로 인해 주민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K-water 전주권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기업인 전주페이퍼(생산본부장 김경식)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전주페이퍼는 25일 보육원, 경로당, 인근 마을 주민 등 총 15개 단체에 쌀, 선물세트, 김, 화장지, 복사지, 노트 등 1500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전주페이퍼는 지역의 도움으로 회사가 발전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전주페이퍼는 명절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 행사, 김장나눔행사, 야유회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손가정 13세대와 결연을 하고 매월 꾸준하게 지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전주시와 천 만 그루 정원 도시 협약을 맺고 전주 산업단지 인근에 정원과 숲 조성을 위해 5억 원을 후원하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공사)가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LX공사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해 생태 교통 확산, 전주시와 수소충전소 공동 구축, 상생희망펀드 확대 조성, LX지속가능발전대학 등을 통해 협력과 포용성, 기후위기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환경경제사회통합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국이 공동으로 설정한 목표로, 유엔이 17개 분야의 SDGs를 검토해 실천 방향을 잡고 과제를 도출해오고 있다. LX공사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로 생태교통체계를 확산하고, 전주시의 미래 산업인 수소충전소 구축을 지원하며 디지털트윈을 통해 천 만 그루 나무심기 입지분석빈집 실태조사 등 효율적 의사결정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LX공사 김기승 부사장은 앞으로도 LX공사는 공동체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우리 사회가 처한 환경,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 대야면 이장협의회(회장 정철석)는 25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 10kg 55포(162만원 상당)를 면에 전달했다 대야면 이장협의회는 55개 마을 이장으로 구성된 단체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철석 회장은 설명절을 맞아 함께 뜻을 모아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날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왕영호)는 이웃돕기성금 205만원을 기탁했다. 왕영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 힘들어진 우리 이웃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조촌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신동에 한 익명의 기부천사가 3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해신동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 30가구에 설명절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장수경찰서(서장 양동혁)가 적극적인 조치로 금융사기를 예방한 장계농협 천천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20일 장계농협 천천지점 직원 A씨는 고객 B씨가 현금 1,500만 원을 인출하려 하자 보이스피싱 사기를 의심하고 천천파출소에 신고와 동시에 인출을 막았다. 이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보이스피싱 관련 여부를 확인했으나 B씨는 사기단과의 약속에 따라 이를 부인한 후 귀가했다. 다시 약 30분이 지난 후 B씨는 보이스피싱 용의자가 전화로 소상공인 사업지원 대상자로 신청을 하려면 선수금 2,800만 원을 준비해 만나자는 약속 장소로 이동 중 좀전 경찰관의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말이 마음에 걸려 천천파출소로 방문, 보이스피싱 사기를 피할 수 있었다. 양동혁 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이 갈수록 광역화, 지능화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홍보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면서 금융기관은 고액 인출자 중 보이스피싱 의심이 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군에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평소 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꼼꼼하게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하고 있는 아산면 부녀회 (강혜경 회장)가 24일 성금 10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 공음면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오만종씨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10만원을 기탁했으며, ㈜에스에스엔지니어링 (김재중 대표)에서도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공인중개사협회 고창군지회에서 100만원을, 고창로타리클럽 회원들도 100만원을, 강선달 농촌관광거점마을 (방세혁 위원장)에서도 200만원을, 서울 시니어스고창타워 입주민 일동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14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외에도 전북은행 고창지점 (최장재 지점장)에서 설맞이 꾸러미 100상자를 기탁했으며, 삼성디지털프라자 고창점 (박인천 대표)에서도 백미(10kg) 150포를 지역사회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 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윤방섭)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지원 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그동안 전주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매년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됨에 따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추천한 사회복지 시설 5곳에 전달했다. 윤방섭 회장은 겨울철 추위와 코로나19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때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주시 혁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성곤)는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혁신동 주민센터(동장 이성순)에 쌀과 라면 등 2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전주페이퍼의 후원 등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성곤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웃음과 온기가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성순 동장은 추워진 날씨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초원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성권)은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노송동 주민센터(동장 심규언)에 떡국 떡과 라면, 화장지 등 1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설 명절을 홀로 보낼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권 회장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심규언 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 활동에 앞장서주신 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재능 함께 나눠요] 양인수 대표 “주거취약가구가 안전한 환경서 생활하시길”
[2024 초록시민강좌, 제8강]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원장 "인류는 찬란하게 멸종할 자격있다“
전북소방, 제79주기 순직 의용소방대원 추모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