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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진북동 통우회(회장 오순호)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북동 주민센터(동장 양창원)에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순호 회장은 모두가 즐거워야 할 명절에 소외된 사람 없이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명절이 되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이렇게나마 따뜻한 관심을 조금이나마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창원 동장은 항상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통우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주표)은 26일 설 명절을 맞아 전주시 완산동 주민센터(동장 박종진)를 찾아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주평화로타리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 30포와 라면 20박스, KF94 마스크 2000매를 기탁했다. 김주표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소장 황남례)는 설연휴기간 동안 지역 내 장애인 자활시설 및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봉사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인 위드에이블, 참사랑낙원 등에 연인원 180명의 사회봉사인력을 집중 투입한다. 또 장애인시설 참사랑낙원에 청소년 대상자들을 위한 기획집행을 실시해 자신의 비행을 반성하고 자존감 회복의 기회를 제공한다. 황남례 소장은 사회봉사명령 인력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의 따뜻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서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TBN전북교통방송(사장 이정상)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닷새간 TBN 설날교통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특별방송은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자는 의미로 사랑만큼 거리두기로 구호를 정했다. 도내 지자체장과 기관 단체장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은 각 프로그램별 인터뷰를 통해 지역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전북교통방송은 또 각 프로그램에서 설 명절 보내기 관련 코너 등을 마련해 명절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 전하고, 장거리 안전운전 등 귀성.귀경객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정상 사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이번 설 명절도 가족들과 보내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명절을 저희 교통방송과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전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전주시는 도시를 재구조화하고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등 지형을 바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전 행정관은 26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전주 12산업단지는 전주 지역경제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지만, 시대 흐름에 따른 산업구조의 개편에 대응하지 못해 낙후된 제조업 중심의 공업단지로, 점차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산단 부지를 활용해 시대 변화와 미래를 준비하는 거점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주 12산단은 도로,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어 일반적인 개발행위 보다 적은 비용으로 가능하다면서 전주-완주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임은 물론이고 그동안 소외되어왔던 북부권의 개발로 전주 내 균형발전에도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추정사업비는 7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침체 된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지형의 재구조화로 100만 거주기반 확보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OCI㈜ 군산공장(공장장 한철)은 26일 화재 피해주민을 위한 119안심하우스 사업에 사용해달라며 1000만 원을 기증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 한철 공장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회 박용훈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119안심하우스 사업을 통해 도내 화재피해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철 공장장은 올해의 시작을 화재피해주민 지원사업 동참으로 의미있게 시작해 기쁘다면서 평소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OCI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도민의 일상 회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가 진행하는 '119안심하우스'는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의 주택을 복구해주고,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전주 조촌새마을금고(이사장 이선호)는 26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백미 2840kg(20kg기준 142개)을 여의동과 조촌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행사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조촌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이 정성어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금 된 좀도리쌀은 독거노인과 위탁가정 및 차상위 장애인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조촌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3만8300kg(20kg 1915개)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 해 왔다. 이선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모금에 동참 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고속 황의종 대표이사는 26일 장애인 수용시설인 전주 평안의 집을 찾아 수용인원들을 위로하고 시설 개수 비용 100만원과 백미, 사과 등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전북고속은 매년 창립기념일(4. 1)과 양대 명절에 평안의 집(지정) 등에 불우시설 개수비용 등을 지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 해오고 있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임인년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전주요양원과 호성보육원에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했다. 경진원은 명절이면 전주요양원과 호성보육원을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물품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 물품은 장애인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화장지, 물티슈 등으로 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구성됐다. 이현웅 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평소보다 더 추운 겨울을 맞이할 이웃들에게 위문물품이 따뜻한 온정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이 해소되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등 앞으로도 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5일 한전 전북본부 김제전력지사 직원들이 김제 꿈의 아동센터를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한국전력 제공 한전 전북본부 김제전력지사(지사장 김종선)는 지난 25일 김제 꿈의 아동센터를 찾아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설날 맞이 노사 합동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김제전력지사장, 팀장 및 사우들이 참여,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센터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난방기기를 전달했다. 사원들은 행복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등 덕담과 전기안전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김종선 지사장은 함께 더불어 지역과의 상생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김제전력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2021학년도 2학기 우석챔프 장학생으로 선정된 재학생 151명에게 장학금 9100여만 원을 지급했다. 25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2021학년도 2학기 우석챔프 시상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이승미 학생취업처장, 챔프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용규(한약학과 4년)조윤형(한의학과 2년) 학생이 골드챔프에 올라 각각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챔프 인증서를 받았다. 또한 박찬미(간호학과 4년) 학생 외 10명이 실버챔프에, 강지원(미디어영상학과 4년) 학생 외 8명이 브론즈챔프에 이름을 올렸다. 2006년부터 재학생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석챔프 프로그램을 가동 중인 우석대학교는 △기본소양과정 △경쟁력강화과정 △전문화과정 등 3개 과정 12개 활동영역으로 구성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획득한 마일리지에 따라 골드(1000만 원)실버(360만 원)브론즈(210만 원) 등 5단계로 나눠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남천현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매일 한 걸음씩 부지런히 실 천해 나간다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6일전북지방조달청이완주군 소양면은혜의 동산*을 방문,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전북지방조달청 제공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명절을 앞두고 26일 완주군 소양면 은혜의 동산*을 방문, 격려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은혜의 동산은 20여명의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을 보호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며 이번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그간 꾸준히 해오던 봉사활동을 생략하고, 격려품만 전달했다. 이주현 청장은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시기인 만큼, 조금이나마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의 자세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황인주고혜심)가 설 명절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26일 연합회는 지난 20일부터 설 명절 전인 31일까지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위로 방문 및 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익산소방서 34개 의용소방대(남성대 16, 여성대 16, 전문대 2) 약 15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대상은 지역 내 독거노인, 기초수급대상자, 청소년가장 등 사회취약계층 120세대다. 왕궁남여의용소방대는 25일 왕궁면 갈전마을을 찾아 독거노인 20가구에 쌀과 떡국떡 등 설 명절 생필품과 100여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 수칙 안내와 어르신 집 주변 방역활동, 화재 취약요소 제거, 안부 확인 등 꼼꼼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창덕 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익산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정미경)를 비롯한 지역 내 5개 농축협이 26일부터 진안군 반월노인 사랑의 집을 찾아 사랑의 떡국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설 명절을 맞아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배 부귀농협조합장, 신용빈 백운농협조합장, 허남규 진안농협 조합장, 신인성 전북인삼농협 조합장, 송제근 무진장축협조합장 등이 참여해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반월노인사랑의집, 진안어린이집, 예솔지역아동센터, 성수지역아동센터, 행복한집 등 진안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27일까지 펼쳐진다. 군지부와 지역농협 등이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이날 전달했거나 27일 전달할 물품은 떡국떡, 과일, 생필품 등이다. 정미경 지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사회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의미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둔 26일 김제경찰서, 김제소방서 등 유관 기관을 찾아 위문, 격려하고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전후하여 관내 군․경부대와 소방서를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김영자 의장과 서백현 부의장은 29일부터 명절 연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소방, 경찰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사과와 귤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자 의장은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명절도 반납한 채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는 여러분의 희생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마음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안전에 유의하여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4일 장계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재문, 최정애)가 장계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강남식씨는 지난 연말에 이어 올해도 성금 10만 원을 기탁했다. 25일에는 계남면 의용소방대(대장 최낙권, 이화림)가 계남면사무소를 찾아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26일 산서면 산서교회(목사 신동실)가 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2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19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부안군 경동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찬기 의장과 군의원들은 코로나19로 시설에서 외롭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이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소외된 군민들에게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가 설 명절을 맞이해 북한이탈주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규운 서장과 김강용 안보자문협의회장 등은 26일 설 명절 탈북민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사회 정착에 어려움이 있는 탈북민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선물 세트(식용유 등)를 전달했다. 이날 최 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익산경찰서는 탈북민들의 신변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역 내 탈북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구 신임 전라북도농업기술원장 박동구(58) 제20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 원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경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청도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에 입문한 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친 농업전문가로서 농업 현장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인정받아 신임 원장으로 임명됐다. 박 원장은 지난 25일 취임식에서 전라북도 도정목표인 삼락농정 농생명산업의 성장을 위해 농업과학기술 연구 개발과 보급,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과 탄소 중립,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육성, 중앙과 시군의 협력 강화, 농업현장의 애로 해결 등 전북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임 박경숙 원장은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역량개발과로 자리를 옮겼다.
NH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김현수)는 26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시가 500만 원 상당의 순창 쌀 200포(10kg/포)를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순창군에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 기탁은 범농협 공동으로 진행하는 '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 나눔 RUN' 행사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김현수 지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 사랑의 쌀은 읍‧면 맞춤형 복지계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전달된다.
[재능 함께 나눠요] 양인수 대표 “주거취약가구가 안전한 환경서 생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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