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신상채)는 민·경 협력치안체제 강화의 일환으로 명예경찰서장 제도운영에 들어갔다.
동경찰서에 따르면 시민단체 대표등을 1일동안 수사형사·조사·유치장·사고조사·112지령실·파출소 외근부서 현장을 직접 체험케 하여 대민업무 애로사항청취와 함께 의견을 청취에 치안업무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명예경찰서장 제도를 운영한다는 것.
이를위해 5일 첫 명예경찰서장으로 장갑주씨(73.전북자연보호 전북협회장)를 위촉하여 근무토록 했다.
한편 명예경찰서장으로 1일동안 근무한 장씨 “경찰업무를 직접 체험한 결과 평소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움이 많음을 이해하게 되었다”며 명예경찰서장제도 운영이 민경협력체제강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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