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김성희씨(41.시책개발팀 담당)가 청와대가 제 55회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정보사냥대회에서 당선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씨는 청와대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청와대가 광복절과 관련된 문제를 발췌해 전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광복절 정보찾기대회를 개최해 뽑은 20명중에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당선됐다.
김씨는 “김제를 무대로 일제시대의 암울했던 우리민족의 수난사를 내용으로 한 작가 조정래씨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여러정보를 검색하던중 청와대 광복절 정보찾기대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