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에 처한 토속어종을 육성하기 위해 내수면에 치어방류가 이뤄졌다.
내수면 영어조합법인(대표 김보기)은 17일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광장에서 각 관련기관 단체 및 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어방류 행사를 갖고 원평천에 메기 치어 20만 마리를 방류했다.
지난해에도 20만 마리를 방류한 내수면 영어조합법인은 토속어종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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