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김제시는 하수관거에 대한 일제정비를 한다.
도로상의 퇴적물과 쓰레기 등이 하수맨홀 및 우수받이를 막아 통행불편을 야기하는 등 문제가 나타남에 따라 침수지역을 장마철 이전에 해소코자 하는 것.
김제시는 1억4천4백만원을 들여 1백54m의 관거를 정비하고 맨홀과 우수받이 35개소, 기존 관로 3.6km를 준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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