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아저씨 장난 전화 안할게요”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새나라 어린이집 원생 70여명이 김제경찰서를 방문 견학했다.
이들은 27일 김제 경찰서를 찾아 112 지령실과 유치장, 조사계 등을 순회하면서 경찰이 하는일, 교통안전 질서지키기의 중요성을 터득했다.
특히 112 장난전화의 폐해가 얼마나 큰지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장난전화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김제 경찰은 현관앞에 순찰차량과 교통싸이카를 배치, 어린이 전원을 일일히 태워준 뒤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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