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김정수)는 7일 장수군 장계면 오동저수지에서 통수식과 함께 한·수해 등 각종 재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풍년을 이룰 수 있도록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무진장지역 쌀전업농회장, 운영대의원, 지역 농업인과 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 풍년을 기원했다.
김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물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농민들이 마음놓고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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