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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북송, 인권 문제로 접근해야"

▲ 정운천 예비후보

새누리당 정운천 예비후보(전주 완산을)는 5일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며 단식 투쟁중인 이애란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을 찾아 격려했다.

 

서울 효자동 투쟁 현장을 찾은 그는"탈북자 강제북송 문제는 이념과 체제를 떠나 인권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잘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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