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양영두 예비후보(진무장·임실)는 7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내 경선후보자들의 TV토론회 참가를 촉구했다.
그는 "정치는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을 맺는 대의정치, 즉 대변자로서의 역할임에도 9일로 예정된 방송국의 민주통합당 후보토론회가 경선 후보들의 거부의사로 무산될 상황에 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치신인의 이러한 태도는 민주주의와 언론 자유에 의한 알권리를 지지하는 도민과 지역 유권자의 심판과 냉정한 민심의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