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재영 예비후보(전주 완산갑)는 8일 민주노총 전주지역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돌입과 관련해 "지난 2010년 1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46일간 진행됐던 전주지역 시내버스 파업이 재발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또 교통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해결책을 찾고 빠른 시일 안에 실천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협상이 결렬되고 총파업에 들어가면 시내버스가 대규모로 결행되고 시민의 불편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막판 노사 협상 타결에 대해 관심이 간다"며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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