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만성적 청년실업문제와 함께 베이비 붐 세대의 퇴직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일하지 않는 고령자들의 실업은 사회문제로 비화 될 수 있어 심각성이 더 크다"며 "서로 다른 영역에 중첩되지 않는 일거리 창출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힘차게 뛸 수 있도록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일자리를 늘리는 기업에 대해 세금 감면은 물론 지원확대를 전향적으로 검토해 기업에 보다 많은 인센티브를 줘야한다" 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