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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시의원 경력, 도의원 도전"

▲ 신치범 예비후보

민주통합당 신치범(65) 예비후보(전주 1)가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13일"정통민주세력과 함께하면서 25년 동안 한결같이 민주당원으로 활동하며 자랑스러웠다. 지역 당 조직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며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지난 1991년부터 전주시의회에 11년간 등원하며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파악했고 서민의 삶을 지킨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전북도의회에 진출해 도정을 효과적으로 감시·지원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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