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윤덕(전주 완산갑) 후보는 26일 젊은 전주 만들기 4대 전략의 하나로 "누구나 10분 내에 문화·체육·복지시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후보는 "정책 비전과 8대 전략을 통해 젊은 전주 만들기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며 "문화시설이 부족한 동서학동과 중화산2동에 작은도서관을 건립하고, 동서학동과 평화1동에 생활체육시설도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완산갑은 전주시 60세 이상 인구의 37%를 차지하고, 원도심이 15.6%인데 노인복지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복합복지관인 7080승승장구센터 건립도 필요한 공약"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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