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방용승(전주 덕진) 후보는 29일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젊은층에 표심을 호소했다.
방 후보는 이날 오전 전북대 구정문에서 "정부의 질 낮은 일자리의 양산 정책은 청년실업을 전혀 해결하지 못했다"며 "질 좋은 일자리는 사회·공공 분야에서 100만개, 노동시간 단축으로 70만개, 청년고용 5% 할당제 등으로 30만개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날 천주교 전주교구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책 협약식을 맺고, 통합진보당 완산을 이광철·진보신당 염경석 후보와 함께 롯데백화점 전주점 앞에서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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