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4:42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2012 전주국제영화제
일반기사

'시네마 천국 전주' 자유·독립·소통을 외친다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가 개막하면서 전주는 시네마천국이 된다.

 

26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주영화제는 '자유·독립·소통'의 정신을 잇는 9일간의 시네마 여행을 떠난다.

 

배우 이병준·김정화가 사회를 맡는 개막식에는 송하진 전주영화제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 민병록 집행위원장의 개막 인사, 홍보대사 임슬옹·손은서의 무대인사로 진행된다.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 위르실라 메이에 감독은 개막작 '시스터' 상영에 앞서 동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 전주영화제 최고상인 '우석상'이 걸린 '국제 경쟁'의 심사위원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일본의 감독 고바야시 마사히로·포르투갈의 감독 주앙 페드로 호드리게스도 무대에 올라 전주영화제 개막을 축하한다.

 

전주영화제는 미처 예매를 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개막식장 밖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개막작을 생중계 한다. 전주영화제는 5월4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등에서 펼쳐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