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혁 위도초 4학년
나에게는 최고의
두 개의 사랑인
엄마와 아빠가 있다.
엄마는 누나위해
나를 위해
집청소, 바지락 까기, 굴을 까신다.
나의 손을 잡아주시는
엄마의 손은
항상 거칠다.
내 마음도 거칠다.
아빠는 나를 위해
누나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배를 타신다.
배 안에는 아빠의 사랑도 같이 실려있다.
나에게는 누구보다 좋은 두 분
나는 엄마 아빠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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