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영 남원 노암초 3학년
폴짝폴짝!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팔짝팔짝!
에고고고
난 이제 지쳤구나.
지친 나머지
비틀비틀
쿵!
넘어졌구나.
너무너무 아프지만
우리가 이겼다고 하니,
마음속으로 팔짝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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