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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최유진

▲ 최유진 장승초 3학년
1학년 때 엄마가

 

차 타고 일하러 갔는데

 

엄마가 오지

 

않았다.

 

1년 넘었는데

 

엄마가 안 와서

 

슬프고

 

울음이 나올 뻔했다.

 

엄마가 올 때까지

 

할머니 집에서 살기로

 

아빠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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