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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1:26
(목)
그는 “시민 건강 100세를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식 건강관리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면서 “신속한 의료서비스의 확대로 시민 건강을 한차원 더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 서부권에 대한 보건분소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서부권 인구는 2011년 4만7000명에서 2017년 5만9000명으로 6년 사이에 1만2천명이 유입되어 타 지역에 비해 질적인 의료서비스가 절대 필요한 지역이다”며 보건분소 신설을 재차 역설했다.
한편, 배후보는 2015년 3월에 개소한 남부권 보건분소(인화·평화·동산동) 건립과 관련해 전북도 예산 1억원 확보에 있어 많은 역할을 담당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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