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직무대행 박정배)은 3일 ICT R&D 센터에서 전북 스타트업 기업 2개소(타츠 및 리뷰미)를 선정하고 스타트업 기업 입주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대순 디지털혁신본부장과 박광진 전북창조혁신센터장 및 각 스타트업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북지역 스타트업 기업 입주를 계기로 도내 ICT R&D 연구 개발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공단은 ICT R&D 센터를 거점으로 새로운 대국민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IT 산업 활성화와 동반 성장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많은 스타트업 기업의 용기와 도전의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