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 수출 등의 애로사항을 신청 받아 치료해주는 ‘기술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기술닥터 프로그램’은 기업의 제품 개발, 공정개선 등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학, 연구소, 특화센터 등이 보유한 혁신자원(인력, 장비, 기술, 정보 등)을 활용·파견해 지역 중소기업에 현장중심애로기술 해결을 지원한다.
올해는 기술적인 애로 해결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기술경영, 시장개척 지원 등 지역 내 사업과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애로사항은 한 장으로 정리한 신청서만 (재)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며 기업부담금은 없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기업은 다음달 10일 오후 5시까지 전북테크노파크 R&D종합정보시스템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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