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영농 지원과 자재구매 편의를 위해 영농자재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농산물직판장 2645㎡(800여평)부지에 연면적 318㎡(96평)의 자재 창고를 마트식 진열구조로 리뉴얼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매장에는 비료·농약 등 농자재와 일반농기구, 전기자재, 관수자재, 분무자재, 일반용품 등 1800여 품목이 효과적으로 분류돼 전시 판매 중에 있다.
김창우 경제상무는 “북전주농협은 농가의 실익지원을 위해 경제사업 확대에 힘을 쏟은 결과 농업인실익증진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돼 비용 보조와 조합원 편익 사업을 확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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