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닭고기 선도기업으로 알려진 부안 참프레가 최근 ‘2020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가금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참프레 최우수상 수상은 2018년을 시작으로 3년연속이며 국내 최우수 도계장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게 됐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된 이번 ‘2020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은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연맹 주관으로 열리며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기준을 적용해 도축장, 집유장에 대한 적정 평가 결과로 우수한 도축장, 집유장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참프레는 2015년 대한민국 최초 동물복지 닭고기 인증을 받은 이후 동물복지 닭고기를 선도하고, 건강하게 사육된 고품질의 위생적인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ICT 시스템 도입을 통한 방역시스템기반을 구축해 침체된 육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프레 고흥열 대표는 “3년 연속 최우수 베스트도축장으로 선정해 준 소비자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닭고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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