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26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북농협,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지난 27일 전북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예우 연회장에서 국회 농해수위 정운천 의원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청탁금지법 농축산물 선물가액 한도상향 및 정례화 △농축산업 상속공제 기준 현실화 △공익직불제 대상에 축산농가 포함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도입 △축협 복수조합원 제도 도입 △외국인 근로자 거주시설 관련 법령 개선 △국방부 군 급식정책 개선 관련 재검토 △농신보 기금 정부출연 확대 △RPC 부산물 왕겨·미강 이용 절차 간소화 △낙농 가공원료유 지원사업 지원금 확대 등 10가지 정책을 건의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과 농정활동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농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뜻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정운천 의원은 “농축산인들의 대변자로서 농업·농촌의 발전과 어려운 여건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