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공사)가 2021년 공간정보산업 예비창업자 및 민간기업 육성을 위해 대국민 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공사가 주관하는 ‘제6회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개최된다.
공모전은 공간정보산업 예비창업자 부문과 창업기업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공간정보산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창업 7년 미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LX공사는 접수된 아이디어 중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예비창업자 5개 팀, 창업기업 5개 팀을 발굴, 총 10개 팀에 대해 총 사업자금 1억 8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일 년 동안 공간정보 데이터·컨설팅 및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창업보육시설인 LX공간드림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공모전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와 국가공간정보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접수는 공간드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