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일 자로 전의준 전북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전의준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울수록 경제주체 간 상호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인들의 자조조직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 협업 플랫폼으로 기능과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의준 본부장은 경기도 여주 출신으로 배제고와 동국대 독문학, 연세대 법무대학원(법학 석사)를 졸업했다. 지난 1996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해 기획예산팀장과 회원지원부장, 판로정책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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