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9
01:53
(금)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지난해 11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증가폭은 확대되고 여신은 증가폭이 축소됐다.
19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공개한 ‘2021년 11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11월중 금융기관 여신은 지난달 보다 증가폭이 축소(+6706억원→+5742억원)됐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2374억원→+839억원)은 증가폭 축소됐으며 비은행예금취급기관(+4332억원→+4903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5512억원→+4580억원), 가계대출(+948억원→+599억원) 모두 증가폭이 축소됐다.
지난해 11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지난달 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55억원→+1조1634억원)됐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7237억원→+6831억원)은 증가로 전환됐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7292억원→+4803억원)은 증가폭이 축소됐다.
보도
전북도, 오는 3월 14일까지 논활용 직불금 신청 지난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 4억 3800만 달러 달성 전북지방우정청, 농어촌 금융 소외지역 집배원 현금 배달 서비스 실시 전북은행, 국내 최초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 개관 JB금융그룹 탄소중립(Net-Zero) 목표 선언, ESG 경영 박차 농진청, "씨감자 심기 30일 전 그늘 싹틔우기 시작해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북형 미래혁신식품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신용보증기금, ESG경영 보증 우대 제도 도입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마을기업 운영사업’ 설립 교육 실시 축산 냄새 줄이는 기술“여기 모였네!”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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