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압도적으로 저를 지지해 주신 전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주시민들께서는 22대 총선에서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과 ‘제대로 된 전북 몫 확보’라는 두 가지의 지상명령을 내렸습니다.
중앙에서 윤석열을 확실히 심판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오직 실력으로 전주의 미래를 열고, 전북의 긍지를 드높이라는 그 염원, 받들겠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은 시대정신이자 정의입니다. ‘김건희 부부 종합특검’과 ‘윤석열·한동훈 특검’을 추진하고 관철하겠습니다.
노련한 외과 의사가 환부를 도려내는 것처럼 윤석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제가 윤석열과 검찰 정권의 환부를 정확하게 도려내겠습니다. 그리하여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고, 민생경제를 살리고, 나라다운 나라를 다시 만들겠습니다.
중앙 정치 무대에 나아가 결기 있게 보다 큰 목소리를 내고, 전북과 전주를 위해 더 선명하게 윤석열과 싸우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전북 몫’을 제대로 되찾겠습니다. 다시 한번 전주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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