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옛날에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글쓴이: 오수빈(남원인월초 6년)
안녕하세요. 저는 인월초 6학년 오수빈입니다. 저는 수업 시간에 옛날에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을 빛내줬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러한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었어요. 그리고 밥 먹을 때나 행복할 때나 이런 평소 생활할 때 많은 의미를 두고 있어요.
예로 밥 먹을 때엔 “옛날에 힘써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걸 먹을 수 있구나, 안 그럼 이 맛있는 걸 못 먹겠지?”라는 마음으로 이러한 의미를 두고 있답니다.
그래서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편지를 써봅니다.
저는 전에는 역사에 대해 모르고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업과 많은 영상, 프로그램 등 그런 경험을 해보니 너무 감사하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많은 전쟁이 오가면서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잃지 않겠다는 굳은 마음에 저의 생각은 달라졌어요.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지치고 힘들 것 같은 마음에 포기한다가 원래 저의 마음이었는데 덕분에 전쟁이 일어나도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처럼 저도 아주 단단한 마음으로 일어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 이 글은 2023년 전북일보사·최명희문학관·혼불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 수상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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