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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 신년 설계]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윤재호 회장 "강하고 유연한 건설시장 조성"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윤재호 회장)가 제2의 IMF를 겪고 있는 혹독한 건설업계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위기를 기회로’를 2014년 경영방침으로 내걸고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건설협회 전북도회는 건설 물량 부족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하게 산업 일꾼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건설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건설문화관을 개관,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협력체계를 구성했다.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서 예정된 공공 투자 사업의 조기발주 등을 독려하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 중소건설업체들은 공사 수주난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이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건설업체들의 무리한 투자 지양이 선행돼야 하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건설투자 확대도 이뤄져야 한다는 게 건설협회 전북도회의 분석이다.윤재호 회장은 “민간부문에 의한 개발사업 촉진은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어 사회간접자본(SOC) 등 기반시설에 대한 정부 투자가 확대돼야 한다”며 “이와 함께 민간자본 투자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적정규모의 사업을 개발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건설기업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서는 시공기술 및 경영전략 수립에 따른 업체간 발전적 협력체제 구축을 관건으로 꼽았다.윤 회장은 “우리 건설업계도 적극적이고 능동적 자세로 기업 체질 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해 경쟁력을 증대시켜야 한다”며 “건설공사에서 가장 큰 리스크인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한 건실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윤 회장은 “제값을 주고받는 성실한 시공 문화 조성도 관건으로 예산부족을 이유로 미진하게 대처하고 있는 공기연장 추가비용 보전도 선행돼야 한다”며 “예산 절감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 실적공사비, 계약심사제, 부당한 설계 조정률 등을 바로잡아 공사원가를 현실화시키는 동시에 무리한 공사비 부당삭감에 대한 이의신청제 도입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윤 회장은 이어 “예산액에 맞춘 부실 설계도서와 공사내용의 수량과 단가의 누락·오류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신뢰가 높은 건설안전문화 정착이 선행돼야 한다”며 “지역 건설산업의 착한 성장을 위해서도 발주기관의 기본적 ‘의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 경제일반
  • 이강모
  • 2014.02.06 23:02

전주 인후동 대지, 7층 건물 공사 중단

△임실군 관촌면 관촌리(전) = 본 건은 관촌눈썰매장 북측 인근에 소재하며 인근지역은 전작중심의 순수농경지대이다. 본 건 인근까지 차량 접근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인접지 및 소폭의 농로를 통하여 출입은 가능하고 제반교통사정은 무난하다. 현재 평탄한 부정형지로 전으로 이용 중 이며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상대제한지역 300m 이내)이고 지상수기의 분묘가 소재한다.△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대지) = 본 건은 인봉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및 소매점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세장형의 토지로서 서측 및 남측으로 약 8미터 북측으로 약 6미터 포장도로와 접해 본건까지 차량 출입이 용이하고 인근에 간선도로 및 시내버스정류장이 위치하여 제반 교통사정은 무난하다.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서 지구단위계획구역, 소로2류(폭8~10m)(접함), 소로3류(폭 8m미만)이며, 상대정화구역이고 현재 상업용 건부지로 이용중이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구조 슬래브지붕 7층으로서 지층은 주차장, 기계실, 전기실, 사무실이고 1~7층은 일반목욕장(찜질방, 사우나 등)으로 공사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다. 위생설비 및 난방설비가 되어 있으며, 화재탕지설비, 소화전, 스프링클러, 승강기, 보일러, 수변전, 발전설비 등이 중단되어 있는 상태이다.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답) = 본 건은 원상정마을 남서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주위환경은 시가지 주변 농경지대이다. 맹지로서 본건인근까지 인접토지를 통하여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간선도로가 통과하고 있어 전반적인 교통사정은 보통시된다. 부정형의 토지로 조사일 현재 상당부분 휴경지 및 일부 답, 구거로 이용 중 이며 생산녹지지역이다.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4.02.06 23:02

군산항, 도내 무역 활성화 기여

군산항이 잇단 부두 건설에 따른 외연 확대와 하역능력의 제고에 힘입어 바다를 통해 세계 6대주에 소재한 국가들과 무역을 하고 있는 물류 통로로 확인됐다.군산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 1995년 1.2.3부두 9개 선석에 불과했던 군산항이 4.5.6.7부두의 건설로 30개 선석으로 3.3배나 확대되면서 선석 부족으로 야기된 외항선박의 체선 현상은 완전히 소멸됐다.또한 하역능력도 지난 1995년에는 472만1000톤에 불과했으나 선석의 증가에 따라 2515만4000톤으로 5.3배나 높아졌다.이같은 부두 외연 확대와 하역능력 증대에 힘입어 군산항은 아시아는 물론 남·북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유럽·아프리카 등 세계 6대주의 국가들과 무역을 하고 있는 도내 유일의 해상 물류거점으로 분석됐다.항만청이 분석한 군산항 주요 수출입 품목의 교역국가는 곡물의 경우 브라질·아르헨티나·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사료는 중국·인도네시아, 고철은 일본·중국, 당밀은 베트남, 슬래그는 일본 등지로 군산항을 통해 각각 수입되고 있다.또한 원목은 뉴질랜드·캐나다·미국, 펄프는 뉴질랜드·호주·캐나다·인도네시아·칠레, 철강류는 일본·미국·중동, 비료는 베트남·중국, 소금은 호주, 유류는 싱가폴·말레이지아에서 군산항을 통해 도내로 유입되고 있다.반면 차량은 부품이 중국에서 수입되고 한국 GM·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등 완성차는 유럽·남미·아프리카등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유류의 일부는 일단 군산항에 수입됐다가 제 3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항만청의 한 관계자는 “군산항은 바다를 통해 세계 각국과 연결되는 도내 유일의 물류지원시설로서 물류비용 절감에 따른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군산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요구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군산항의 수출입 물동량은 수입 1043만4000톤, 수출은 336만9000톤등 1380만3000톤으로 집계됐다.

  • 군산
  • 안봉호
  • 2014.02.06 23:02

불법광고물 급증, 단속 한계

군산지역 불법광고물이 급증하면서 군산시가 불법광고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단속에 한계를 불러오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광고물 단속 건수는 총 7만2190건으로, 2012년 3만1000여건에 비해 2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지난해 적발된 불법광고물은 고정광고물 342건, 유동광고물 7만1848건이었으며 유형별로는 고정광고물의 경우 가로형간판 179건으로 가장 많았고, 돌출간판 55건, 지주이용간판 17건, 기타(공연, 선전탑아취 등) 91건이었다.유동광고물은 현수막 1만1965건, 전단 5만9876건, 노상입간판 1건, 기타 6건이었다.시는 공익요원 11명 등을 투입해 주중은 물론 주말과 야간에도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불법광고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손쉬운 홍보수단으로 각종 게시물을 활용하고, 지난해 예술의전당 개관으로 각종 공연이 증가하면서 관련 홍보물들이 절차를 거치지 않고 게시된 것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시는 불법광고물이 급증함에 따라 올해부터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이용하는 업체를 선별하는 등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하지만 단속인력의 한계 등으로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한 불법광고물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단속에 앞서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시 관계자는 “그야말로 불법광고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단속인력의 한계와 업주들의 의식저하로 인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업주와 광고업계는 물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 군산
  • 이일권
  • 2014.02.06 23:02

군산문화원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 전통놀이에 신나고 풍물판에 '얼쑤'

군산문화원(원장 이진원)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는 8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광장에서 ‘제24회 정월대보름 풍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군산문화원이 주최하고 진포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이 날 행사는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아 군산시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한마당 행사로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펼쳐진다.제1부 개막식을 시작으로 투호,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전부치기, 떡메치기, 고구마 구워먹기, 부럼먹기, 귀밝이술 먹기 등 먹거리 한마당이 함께 열린다.또 새끼꼬기, 계란꾸러미, 연·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대동놀이대회 등도 마련되며, 오후 3시부터 선반설장구놀이, 한량무, 민요 판소리, 선반사물놀이 등 국악한마당과 주민노래자랑, 정월대보름 풍물판 굿 공연이 이어진다.마지막 순서로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소원빌기 등이 마련돼 시민 모두가 서로의 안녕과 복을 빌어주는 한마당 잔치로 마련된다.문화원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에는 우리민족이 1년 농사의 풍흉, 신수의 길흉화복을 점치고 소원을 비는 세시행사가 열려왔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한해의 복을 받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산문화원은 오는 13일 중동당산제보존회 주관으로 중동경로당 옥상에서 2014년 새해 군산지역의 액을 몰아내고 시민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갑오년 중동당산제를 개최한다. 중동당산제는 옛 서래장을 지켜준다는 서래산을 당산으로 여기며 살아온 이 곳 마을 조상들이 200여년전부터 마을의 풍년과 풍어를 바라고 액을 몰아내기 위해 산신에게 복을 빌기 위해 매년 초 개최해 온 세시풍속이다.

  • 군산
  • 이일권
  • 2014.02.06 23:02

전북도-시·군 인사교류 취지 무색

전북도와의 인사교류 차원에서 익산시로 전입한 일부 간부급 공무들이 본연의 성실한 근무자세를 보이기보다는 도청으로 돌아가기 위한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등 염불보다 잿밥에 더욱 관심을 보여 전북도와 일선 시·군간 인사교류의 취지를 무색케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이들 익산시 전입 공무원 가운데 일부는 익산시에서의 근무를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것’으로 인식해 동료 직원은 물론 지역민과의 소통 및 협력에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어 지역발전을 오히려 저해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익산시에 따르면, 전북도와 익산시는 도와 시·군간 인사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가 증진되고 협력 강화 기반 조성을 통한 원할한 업무협조, 조화로운 현장 경험 및 정책 업무 등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워 상황에 따라 적정 인원을 정해 1대1 인사교류를 시행하고 있다.사람이 오가게 되면 도와 시·군이 서로의 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면서, 도는 정책을 추진할 때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할 수 있고 시·군은 도 단위의 거시적 배경을 적극적으로 감안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울수 있는 등 여러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전북도와 시·군은 인사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하지만 일부 익산시 전입 공무원들은 새로운 근무지 경험을 통한 본인의 업무 능력 향상과 조직의 탄력 등 자치행정 경쟁력 제고라는 원래 목적과는 달리, 오히려 동료 및 주민과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현행 인사교류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등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실제로 익산시에는 전북도와의 인사교류를 통해 전입한 공무원 1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대부분 맡은 자리에서 성실한 근무를 하고 있으나, 일부는 인사철만 되면 도청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름의 인맥을 동원하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이들 가운데 일부는 최일선 면지역 사령탑으로 근무하면서 지역민들과 친밀한 관계 유지를 통해 시정 발전은 물론 지역민들의 애환을 보살피고 돌보는 역할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주민과의 소통이 단절된채 ‘나홀로 불통 근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현행 인사교류 제도의 허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익산시의 한 관계자는 “전북도에서 전입한 일부 간부는 소속 직원과의 대화도 꺼리는 등 전입 근무를 노골적으로 회피하는 분위기를 보여줘, 곳곳에서 볼멘소리가 터지고 있다”며 “익산시와 시민을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인사교류시 해당 인물에 대해 평판 등 다양한 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4.02.06 23:02

익산 향토주 명맥 끊어지나

60여년 넘게 전북의 향토주로 자리매김했던 ‘보배’가 하이트진로에 흡수·통합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데 이어 익산의 전통주인 ‘호산춘’도 명맥이 끊길 위기에 놓였다.전북의 자도주 비율이 전국에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현실이 주류 업계에 그대로 전해진 때문으로 풀이된다.호산춘을 제조하는 화곡주가는 5일 익산의 전통주로 육성되어 온 호산춘을 당분간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부지에 편입된 호산춘 공장은 이미 건물과 기계에 대한 보상 절차가 끝났고, 현재 비슷한 규모의 대체 부지나 공장을 찾고 있지만 마땅한 부지를 찾지 못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생산이 끊긴 상태다.호산춘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 부족으로 공장 가동 중에도 큰 인기를 얻지 못해 적자에 허덕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생산라인이 재가동되지 않을 수도 있다.이에 따라 지난 2004년 익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해 지역의 향토주로 육성되어 온 호산춘은 당분간 시중에서 찾기가 힘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칫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감도 높아지고 있다.게다가 지난해 8월 전북의 술 ‘보배’가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하이트진로에 흡수·통합돼, 전북의 향토주 맥이 끊길 수 있다는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다.화곡주가 김희수 대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편입돼 가동이 중단됐지만 대체 공장을 건립해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하려는 계획은 가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전통주 시장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업계에 따르면 전북의 자도주 비율은 30%선으로, 충남·북 60%, 경북 80%, 경남 90%, 제주 85%보다 현격히 낮은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 익산
  • 김진만
  • 2014.02.06 23:02

고창군, 주민정보화교육 실시

고창군이 2014년 주민정보화교육을 총 11과목 29회로 준비한 가운데 제1회 과정을 오는 17일까지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아 20일부터 시작한다.군은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활용 등 초급과정과 트위터&페이스북, 사진편집, 영상편집 등 다양한 과정을 신설하여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주민 정보화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올한해 여성회관 1층 컴퓨터강의실을 교육장소로, ITQ 자격증 과정도 개설하여 활용에만 그치지 않고 취업에도 연계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세부 교육일정 및 수강신청은 군 홈페이지(http://www.gochang.go.kr) 생활복지정보화교육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고창군 행정지원과 정보통신담당(560-2337)으로 문의하면 안내된다.또한, 평소 정보화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사이버정보화교육(http://www.estud y.or.kr/gochang)을 운영하여 고창군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한편, 고창군은 지난해 12월 말 컴퓨터기초, 한글, 인터넷활용, 엑셀, 포토샵 등 총 9개 과정으로 진행한 2013년도 주민 정보화교육에 총 513명의 주민이 수료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4.02.06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