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군산 - 역사의 기억과 도시의 재생'전 등
▲ 프로젝트 그룹 동문, 임시공간 방편 '군산 - 역사의 기억과 도시의 재생'전 - 29일까지 군산 정 갤러리프로젝트그룹 동문과 임시공간 방편이 역사와 문화를 경제주의적 관점으로만 바라보는 시선에 반기를 들고, 군산을 다시 읽는다. 지역의 역사 연구, 거리 경관 조사, 시민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문화창조도시의 대안을 찾기 위한 취지. 워크숍과 그림과 사진, 설치 작품이 함께 어우러진다.▲ 설림 송재영 개인전 - 27일까지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한국화가 송재영씨가 자연을 재생산하는 설경에 대한 화폭을 풀어놓았다. 누드 여인을 등장시켜 자연과 동화되고 자연을 동경하는 현대인의 마음을 대변시킨 것이 특징. 일상 풍경 뿐만 아니라 설경을 통해 더 깊은 자연 체화를 엿볼 수 있다.▲ 마음을 담은 다색전 - 2010년 1월20일까지 박스갤러리 나비다문화가정 및 기아대책 전주지역회 후원전. 참여작가는 강정진, 김중수, 박상규, 신세자, 양순실, 이경욱, 이경태, 이광철, 이일순, 이정웅, 임택준, 최만식, 최분아, 최정환씨 등 모두 21명이 참여했다. 10호 이하 소품 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함께하고자 기존보다 낮춰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