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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시즌 종영 앞두고 마지막 행선지 '도빌 포차' 오픈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가 마지막 행선지인 국포 3호점 해변 포차를 오픈하며 긴 여정의 마무리에 들어간다. 오늘(13일, 수) 오후 11시에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 13회에서는 '휘게'의 나라 덴마크에서 '국포 2호점'을 마무리하는 장면과 프랑스 노르망디 바닷가에 자리한 '국포 3호점' 해변 포차의 영업을 시작하는 장면이 방송을 탄다. 국포 2호점이 자리 잡게 될 곳은 프랑스 도빌 해변으로, 동화에서 나올 법한 주택들이 즐비하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해 질 녘이면 환상적인 노을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도빌에 도착한 크루들은 해변을 품은 포차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가슴이 뻥 뚫릴 것 같은 푸른 바다와 하늘이 이루는 장관은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국포 2호점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게 될 엄청난 게스트들이 포차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첫 번째 방문할 게스트는 믿을 수 없는 가창력을 가진 핫셀럽으로 '국포 2호점'에서 매우 근접한 곳에 살고 있다고 해 특별히 초청됐으며, 한국을 방문했던 특별한 경험을 털어놔 신세경을 소름 돋게 할 전망. 또 다른 게스트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핫셀럽이 포차를 찾게 돼 박중훈을 놀라게 한다. 박중훈은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이 셀럽들의 노래를 많이 소개했다고 밝히며 '성공한 덕후'로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포장마차의 맛과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13 16:35

XtvN 'GOT7의 레알타이' 미스터리 가득한 태국 고대도시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이야기

XtvN 'GOT7의 레알타이'의 마지막회가 펼쳐진다. 13일(수) 저녁 8시 방송되는 'GOT7의 레알타이' 5회에서는 마지막 행운의 수호신을 찾아 떠나는 GOT7 멤버들의 여정이 담긴다. 지난 방송에서 화합의 신 '씨엇꾸만'의 잃어버린 성물을 찾기 위해 각자 여정을 떠난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이 과연 성물을 찾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T7의 레알타이'를 촬영하며 혼자가 더 익숙해진 영재는 '왓 프라 마하탓' 사원을 방문한다. 태국의 역사가 가득 새겨진 유적지를 둘러보며 성물도 잊고 푹 빠졌다는 후문. 마크는 '왓 로까이 쑤타람' 사원을 찾는다. 열정 가득 마크가 과연 1등으로 성물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수상 시장에서 펼쳐지는 황제성과의 마지막 보드게임도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 얼굴 몰아주기, 전통 옷 입고 사진 찍기 등 새로운 GOT7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할 전망. '아유타야' 지역의 사원을 방문하는 세 멤버와 떨어져 혼자 '우본' 지역으로 떠난 막내 뱀뱀은 첫 혼행(혼자 여행)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전통 시장부터 방문한 뱀뱀은 태국 길거리 음식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어디서도 알려준 적 없는 태국 여행 팁까지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태국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뜨는 '파뗌'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이 담기며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뱀뱀은 우본의 일출을 보며 GOT7의 성공 비하인드 스토리와 솔직한 마음, 그리고 2019년의 목표를 고백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드높인다. 마지막을 장식할 특별한 시간도 진행된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을 위해, GOT7이 특급 선물을 준비한 것. 이벤트 주인공이 평생 잊지 못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 감동과 눈물의 몰래카메라까지 불사한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GOT7의 레알타이'는 대운폭발 설레는 2019년을 꿈꾸며 태국 행운의 7신(神)을 찾아 떠난 GOT7의 소원성취 고군분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마지막 5회가 오늘 수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13 16:33

'곽승준의 쿨까당' 보이지 않는 위협, 미세 플라스틱 문제 집중 조명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해 긴급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는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 소속 김미경 플라스틱 캠페인 팀장, 인하대 해양과학과 김태원 교수, 환경 모범 국가 독일에서 온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해 일회용 플라스틱의 환경오염 실태를 진단하고 방안을 모색한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강유미의 일과를 통해 하루에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이 사용되는지와 우리가 몰랐던 플라스틱의 다양한 종류를 살펴본다. 옷, 비닐, 종이컵 등 생각지 못한 제품에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음이 밝혀져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렇게 버려진 플라스틱이 분해되지 않고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 인류를 위협하고 있음이 밝혀져 경각심을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실험을 통해 수돗물과 생수에 얼마나 많은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 있는지 알아볼 예정. 이어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에서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조명하며 국내에서 도입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해볼 전망이다. 한편, 대한민국의 뜨거운 이슈를 전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13 16:26

tvN 새 예능 '미쓰 코리아' 출연진 첫 만남…한고은vs박나래 요리대결 예고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쓰 코리아'의 출연진들의 첫 만남 사진이 공개됐다. tvN '미쓰 코리아(연출 손창우)'는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Cook stay)'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마다의 이유로 한국을 떠났지만, 여전히 한국의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한국 음식을 요리해주는 대신 그의 집에서 하룻밤 머물며 이야기를 나누는 '이역만리 집-밥 교환 프로젝트' 인 것. 그리운 맛에 얽힌 각자의 사연은 감동을, 좌충우돌 펼쳐지는 요리 과정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짠내투어'로 토요일 밤 웃음을 책임져 온 손창우PD가 연출을 맡아 관심을 드높인다. '미쓰 코리아'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고은, 신현준, 조세호, 박나래, 광희, 돈스파이크, 신아영, 장동윤으로 완성된 '미쓰 코리아' 멤버들은 첫 만남부터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특히 신현준은 "어벤져스 출연진을 모아놓은 느낌이다. 와이프가 저만 잘하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겸손 섞인 농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은 한국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한국의 정을 나누고 향수병을 잠시나마 낫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함께 설렘을 드러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또한 그들을 집으로 초대할 호스트들의 사연을 궁금해하고, 외국 재료로 한식을 제대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등 벌써 200%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고. 두 팀으로 나뉘어 한식 대결을 펼칠 각 팀의 수장을 맡은 한고은과 박나래는 서로에 대한 칭찬을 덧붙였다. 한고은은 "박나래 씨가 방송에서 요리하는 것을 보고 실제로 요리를 배우기도 했다"고 밝히고, 박나래는 "한고은 선배 정말 보고 싶었고 궁금했다. 요리하는 모습, 예능에서의 모습 모두 잘하셔서 기대된다"고 고백해 훈훈한 미소를 끌어냈다. 손창우PD는 "8인의 출연진은 첫 만남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프로그램 기획 의도가 가진 의미에 공감하거나 이민, 유학 시절을 경험했던 멤버들은 호스트들의 심정을 깊이 이해하기도 했다"며 "각자의 매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모여 어떤 시너지와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 코리아'는 오는 3월 중 첫 방송한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2.13 16:25

고창군, 복분자산업 활성화 올해 13억원 투입

고창군이 지역 3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 복분자산업 활성화에 총력전을 펼친다. 13일 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특화 작물인 복분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복분자 생산 안정화 지원사업으로 복분자 신규 식재비 지원과 토양 산성화 개선을 통한 지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유기농자재를 지원한다. 또 신규 식재농가의 경영비 절감 지원(7억원)과 복분자 수급안정을 위한 생산이력제(3억원),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를 통한 명품 고창 농산물 홍보(2억4500만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복분자 고사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실증시범사업에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고품질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영농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군은 1993년부터 농가 소득작목 및 지역 특화작물로 복분자 재배를 지원해 왔다. 하지만 생산량 증가와 재고 과잉 등에 따른 가격하락, 연작에 따른 고사, 아로니아멜론 등 타 작물 재배 늘면서 복분자가 외면 받았다. 군 관계자는 복분자 생산 안정화를 위해 생산 농가를 현장에서 만나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농업인이 진정으로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농업인 스스로 복분자를 식재할 수 있는 환경조성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2.13 15:57

장수군 ‘장수사랑 가족화 사업’ 노인 자살예방 성과

장수군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장수사랑 가족화 사업이 노인 자살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돼 주목받고 있다. 장수군에 따르면 국무총리 주재 영상회의에서 2018년도 지역안전지수 평가 자살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해 자살예방 모범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5등급이었던 자살 부문 지수가 1년 만에 1등급으로 상승한 것으로 이는 장수군이 지난 2015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수사랑 가족화 사업이 가족관계 회복뿐만 아니라 노인 자살률 감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장영수 군수는 모든 사회문제가 그러하듯 노인 자살 문제도 가족 사랑 이라는 본연의 가치 회복에서 그 해결법을 찾을 수 있다며 가족관계 회복으로 모든 사회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로 꾸준하게 사업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사랑 가족화 사업은 고향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안부를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촬영해 타지에 있는 자녀들에게 SNS로 전송함으로써 부모의 안전을 확인하고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사업이다. 현재 16명의 수행 인력이 구성돼 활동 중이며, 이들은 관내 노인 870명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방문해 말벗 역할과 함께 자녀에게 보낼 영상편지, 일상생활 사진 등을 찍으며 불편한 사항과 안부를 묻고 있다.

  • 장수
  • 이재진
  • 2019.02.13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