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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기관·단체 인권협의회' 발족

노인·아동·청소년 등의 인권침해 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가인권위원회 전북사무소 설치를 위한 협력체인 도내 인권협의회가 발족됐다.전북도는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라북도 기관·단체 인권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인권협의회는 도민 인권향상과 보호를 위해 도내 기관과 단체 간 정책연대를 강화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인권정책의 공유 및 의견수렴 등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특히 노인 및 청소년 등 인권침해 상담·조사 시 협의회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가인권위 전북사무소 설치 주장도 같이 벌여 나가기로 했다.인권협의회는 전북도를 중심으로 인권행정이 필요한 전북지방경찰청, 전북도교육청,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노인보호전문기관,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전북아동복지협회,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다누리콜센터,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북 평화와 인권연대 등 사회약자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한 11개 기관 12명(위원장 김송일 행정부지사)으로 구성됐다.이날 인권협의회 첫 모임에서는 각 기관·단체별로 추진 중인 인권 관련 주요 시책이나 사업들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분야별로 협력과 공동대응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제안 및 협력 방안이 모색됐다.한편 도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인권전담기구를 설치했으며, 특히 장애인인권팀을 전국 최초로 신설하는 등 사회적약자 인권보호에 앞장서오고 있다.

  • 정치일반
  • 이강모
  • 2017.09.22 23:02

"물총축제에 빗물 이용 어때요"

서울의 한 초등학생이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보낸 편지가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편지는 서울 신천초 5학년 강조안 학생(11)이 보낸 것으로, 전주 물총 축제에 대한 제안이 담겨있다. 편지는 전북일보가 보도한 전주 첫마중길 물총축제관련 기사를 보고 전주시청에 직접 보낸 것이다.강 양은 편지에서 빗물 물총 축제를 제안했다. 평소 (사)어린이환경센터에서 그린리더로 활동하는 강 양은 전주의 물총축제가 환경을 살려야 발전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에서 편지 쓰기를 결심했다.특히 강 양은 A4용지 1장 분량의 편지와 함께 발표(PPT)자료를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직접 제작한 피피티 첫 화면에는 물 축제에 빗물을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적혀 있다.강 양은 물은 놀이자원이고 물놀이는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라고 정의했다. 올해도 가뭄이 심했다는 걸 강조한 후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녹조, 폭염이 계속 늘어나고 우리는 물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지난해 서울광장에서 열린 빗물 축제를 찾은 강 양은 빗물 놀이터와 빗물 영화제, 물 순환 박람회 등 다양한 빗물 놀이를 체험하며 큰 감명을 받았다. 나아가 서울시청 물순환 정책과를 찾아가 빗물 활용법을 배우기도 했다. 이같은 내용을 편지와 PPT에 담았다.최근 편지를 전달 받은 전주물총축제 조직위원회 이종호 위원장은 강 양의 편지 내용은 기존 물총축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부분이다. 내년도 물총축제 기획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일반
  • 남승현
  • 2017.09.22 23:02

전주 선미촌, 여성인권 상징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주 선미촌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전주시가 선미촌 내 일부 공간을 매입해 예술가와 시민, 인권활동가의 소통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는데 이어 선미촌을 문화예술 창작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아트팩토리와 아트레지던시 등도 계획하고 있다.이를 위한 초기 작업으로 선미촌에 예술가가 상주하며 창작활동을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이어 21일부터 기획전시회를 열고 있다.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도 연말까지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 활동으로 선미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이날 개막한 선미촌 리본(Re-born) 프로젝트는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이사장 이강실)가 전북도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마련한 전시다.과거 선미촌에 머물렀던 여성들의 이야기와 앞으로 그려갈 여성인권 상징 공간으로의 변화과정을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공유한다.전시 공간은 전주시가 옛 성매매업소를 매입해 새단장 한 3곳. 쌈지공원으로 꾸민 시티가든 기억의공간, 문화예술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696번가 성매매업소, 서노송예술촌 현장시청에 나눠 전시된다.선미촌 이야기는 그림과 조형물, 시, 사진,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졌다. 고형숙김정경김두성김준우정문성장근범 작가는 선미촌 여성들의 이야기와 그동안 진행된 반성매매활동, 여성들이 꿈꾸는 세상 등을 담아냈다.전시 개막행사에는 성매매방지법 13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반성매매단체 활동가 등 150여명이 참석해 토크콘서트와 공연 등을 했다.시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몽당(蒙堂)프로젝트- 머리를 비우고, 영혼을 채우는 예술노동, 선미촌과 예술가의 작업공간을 오가며 펼쳐지는 자유로운 예술실험도 연말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선미촌에 작업실을 둔 예술가들이 이끌고 있다.전주시는 이들 프로젝트 외에 서노송예술촌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아트팩토리와 아트레지던시 같은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전주시 서노송예술촌 현장시청 정진 팀장은 선미촌은 지난 60여년 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산맥처럼 전주를 단절시켜온 공간이었다면서 앞으로 문화예술의 힘으로 여성인권과 시민들의 공방촌으로 변화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주
  • 은수정
  • 2017.09.22 23:02

'퇴직급여제도' 정책의 변화

퇴직급여제도가 도입되기 전, 퇴직금제도는 여러 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기업이 퇴직금 재원을 사외에 별도로 적립하지 않고 기업의 운영경비 등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때 갑자기 기업에 재정적 어려움이 발생하면 퇴직금은 임금 체불의 0순위 대상이었다. 또한 수급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도 비일비재했다. 여기에 근로자 개인적으로도 잦은 이직, 연봉제 임금 구조, 퇴직금 중간정산 등으로 퇴직금 재원을 소모한 탓에 은퇴 시 실효성이 적어 퇴직금제도의 도입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무엇보다 법정 퇴직금제도의 가장 큰 문제는 회사가 파산할 경우 근로자가 퇴직금을 받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에 정부는 1977년 퇴직금을 회사 외부의 금융기관에 예치하도록 하는 종업원퇴직적립보험을 전격적으로 도입했다. 그러나 기업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퇴직금을 외부의 보험회사에 예치해두긴 했으나, 이 퇴직금을 담보로 잡고 대출을 받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 때문에 종업원퇴직적립보험은 2000년 10월 폐지됐다.퇴직금이 은퇴 후 노후생활자금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퇴직금의 근로자 수급권 보장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2005년 12월 기존 퇴직금제도와 종업원퇴직적립보험의 문제점을 분석해 보완한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됐다. 이는 퇴직금을 금융기관에 적립해, 근로자의 수급권을 강화한 형태의 제도다. 근로자로 하여금 다양한 투자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시금이 아닌 연금형태로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노후소득보장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그러나 퇴직연금제도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퇴직연금제도는 퇴직금제도의 중간정산 과정에 비해 실질적인 중도인출이 어려워졌다. 당장 목돈이 필요한 근로자들은 퇴직연금 가입을 꺼렸다. 오히려 퇴직연금을 도입하기 전에 퇴직금 중간정산을 신청한 근로자들이 더 많아졌다. 노후보장을 위한 퇴직연금제도가 오히려 중간정산의 계기가 돼는 부작용이 발생한 것이다.이런 문제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은 전면 개정됐다. 2012년 7월 26일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퇴직연금에 가입하지 않고 법정퇴직금제도에 남아 있다 하더라도 퇴직금에 대한 중간정산은 중도인출 요건에 해당할 때만 가능하도록 제한됐다.지금까지 살펴본 퇴직급여제도 정책의 변화방향은 퇴직급여제도의 확산, 그리고 근로자의 수급권 강화를 통한 은퇴 후 노후소득 보장에 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진행 속도에 비하면 2012년 퇴직급여제도는 턱없이 모자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이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는 또다시 퇴직연금제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자 전면 개정안을 마련했다. 독자들은 이 전면 개정안의 핵심을 알아야 풍족한 노후를 기대할 수 있다.(다음 주 계속)국민실용금융교육사회적협동조합 후원회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7.09.22 23:02

올 추석 차례상 비용 4인 기준 평균 19만3862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지부 소비자정보센터가 최근 백화점,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전통시장을 포함한 총 24곳의 전주지역 추석 제수용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추석제수용품(4인 가족)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백화점은 물론이고 대형마트보다도 16.9%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번 추석 성수품 가격을 조사해 4인 가족 기준 비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올해 4인 기준 차례상 평균 총비용은 19만3862원으로 작년 20만2663원에 비해 4.3%가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업태별로는 백화점이 22만6841원, 대형마트 19만8494원, 중소형마트 19만2627원, 전통시장 16만9809원으로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작년 추석과 비교한 총 29개 품목 중 주요 상승품목(18개)은 햅쌀, 햇배, 밤, 대추, 숙주, 대파, 국산고사리, 수입고사리, 국산도라지, 수입도라지 ,참조기(국산), 북어포, 돼지고기, 계란, 송편, 밀가루, 약과, 산자가 인상된 품목으로 조사되었으며 작년에 비해 내린 품목(11개)은 쌀(전년도),깐녹두(국산), 햇사과, 국산곶감, 시금치, 부세(수입산), 동태포, 쇠고기(국거리, 산적용), 두부, 청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 경제일반
  • 강현규
  • 2017.09.22 23:02

전북지역 집 없는 서민들 월세금 부담 크다

도내 집없는 서민들의 월세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의 월세 부담이 연립다세대나 단독주택에 비해 큰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감정원이 최근 2017년 7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이며 낮으면 반대)을 산정해 발표한 결과를 보면 7월 기준 전국평균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은 6.4%로 전월 대비 0.1%p 하락했고 유형별로는 아파트 4.7%, 연립다세대주택 6.5%, 단독주택 8.1%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9%, 지방 7.7%로 집계됐다.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4.7%4.7%), 연립다세대(6.5%6.5%), 단독주택(8.2%8.1%) 순으로 나타났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아파트 4.4%, 연립다세대 6.0%, 단독주택 7.3%, 지방은 아파트 5.4%, 연립다세대 9.6%, 단독주택 9.7%를 기록했다.전북지역의 경우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은 8.5%로 경북(9.7%), 충북(8.8%)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3번째로 높았다.주택유형로는 아파트의 경우 6.2%로 전월 대비 0.2%p 상승하며 전남(7.3%), 강원(6.8%)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전월세전환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연립다세대와 단독주택은 각각 10.2%와 10.5%로 전월 대비 모두 0.2%p 하락했지만 전국에서 5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특히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이 작을 수록 월세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전용면적 60㎡이하는 전월보다 0.3%p 상승한 6.7%, 60㎡초과 85㎡이하는 전월과 동일한 5.0%, 85㎡ 초과는 전월보다 0.1%p 하락한 5.0%를 기록했다.이처럼 면적이 작을 수록 전월세전환율이 높은 것은 집주인들이 저금리로 인해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부동산업계의 설명이다.이와 함께 면적이 작은 아파트의 경우 규모가 큰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주자들의 경제력이 떨어져 목돈이 많이 필요한 전세금을 줄이고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큰 것도 전월세전환율이 높은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같은 단지, 동일 규모의 아파트라도 임대인의 요구에 따라 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많은 차이가 발생한다며 특히 목돈 마련이 어려운 서민들의 경우 월 임대료가 다소 부담이 되더라고 보증금이 적은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7.09.22 23:02

김제 지평선축제 이틀새 20만명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 '인기몰이'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올해로 19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개막한 올 축제는 특히 체류형 야간프로그램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개막 2일째를 맞은 김제지평선축제는 21일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전국노래자랑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절정을 맞고 있다.올 김제지평선축제는 개막식과 이튿날 합쳐 약 20여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잠정)된 가운데 그간 주요 프로그램들이 주로 낮시간대 편성운영 돼 관광객들이 시간적인 문제로 맘껏 체험 하고 즐기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야간 체험프로그램을 강화, 김제 벽골제 야(夜)한밤에를 운영 하고 있다.지평선의 밤, 벽골제 야간거리를 걷다를 테마로 한 이번 김제 벽골제 야(夜)한밤에는 야경(夜景) 야설(夜說) 야화(夜花) 야로(夜路) 등 4가지 테마를 연출,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야간 볼거리를 제공 하고 있다.기존 생태연못 일대 및 신정문 입구 등 일부지역에서 연출됐던 야간 경관이 야경이라는 테마로 저수지 인공섬과 벽골제 담장 일대에 새롭게 단장됐으며, 그간 축제 개폐막식 피날레를 장식했던 지평선 판타지 쇼가 단순 불꽃놀이를 넘어 얼티밋 환상 레이저 쇼로 메머드급 대형 멀티미디어 불꽃을 연출, 벽골제 가을밤을 수놓고 있다.또한 야간 체험프로그램으로 풍등날리기와 등불체험을 마련하고, 신구정문 사이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밤에 걷고 싶은 아름다운 지평선 거리를 조성,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와 쉼터를 제공 하고 있다.특히 오는 23일 밤에 펼쳐질 예정인 김제지평선축제 야간 대표 프로그램인 벽골제 쌍룡횃불 퍼레이드는 관광객 및 김제시민 등 1330명이 횃불을 들고 축제장 전역에서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 김제
  • 최대우
  • 2017.09.22 23:02

"계화 유채쌀 맛보고 오복 듬뿍 받아가세요"

부안군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간척농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축제!라는 주제로 계화간척지 전망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계화유채쌀축제 그리고 볏짚이야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준비와 홍보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곤포를 이용한 들녘 창작 경연대회, 허수아비 콘테스트, 볏짚공예 체험, 미꾸라지 잡고 맛있게 먹고!, 전통 농기구 체험 등 전통 농경 문화 체험마당과 계화 유채쌀 가요제, 주민장기자랑, 길놀이 및 난타공연 등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 및 공연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또한 부안 뽕잎비빔밥을 맛 볼 수 있고,현미 누룽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과 모든 방문객에게 계화 유채쌀을 맛볼 수 있는 나눔행사에도 성심을 다하고 있다.특히, 지난 6일에는 계화농협과 경관단지협의회, 볏짚축제추진위원회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주관단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주관단체들은 협약에 따라 각자의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계화 유채쌀 축제를 전국 대표적 간척농업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계화유채쌀축제 그리고 볏짚이야기추진위원장은 계화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해 농사를 위해 땀 흘리신 농민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 한 행사인만큼 많이 찾아오셔서 오복을 듬뿍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7.09.22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