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문화체육장관기' 초등생 정구대회 성황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순창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200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총 25개팀 3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던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광주 상무초(남)와 대전 내동초(여)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준우승은 제주 아라초(남), 전남 광양서초(여)가, 공동3위는 전남 옥곡초(남), 대구 안일초(남), 강원 동호초(여), 경남 예곡초(여)가 각각 차지했다.이어 개인전(복식)우승은 남자팀에 광주 상무초 조덕원, 채종현 선수가 여자팀에는 경북 점촌중앙초 문혜경, 엄소영 선수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남자팀에 광주 상무초 장현찬, 정유성 선수가, 여자팀에 대전 내동초 임지수, 길혜연 선수가, 공동3위는 남자팀에 전남 옥곡초 허민, 문현민 선수와 강원 문혜초에 유선진, 김선기 선수가, 여자팀에 경기 백성초 이은주, 황보민 선수와 경남 예곡초 최민주, 김현아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최우수 지도자 상은 광주 상무초 김은영씨와 대전 내동초 김현겸씨가, 최우수 남자선수는 광주 상무초 정유성, 장현찬 선수가, 여자 최우수 선수는 대전 내동초 한지현, 길혜연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