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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군 기강 국민우려…국군통수권자로서 책임 느껴”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 등 일련의 군 기강 해이와 관련해 국군통수권자로서 책임을 느끼며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을 중심으로 엄중하게 대응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재향군인회성우회육사총동창회 등 예비역 군 원로를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최근 벌어진 몇 가지 일로 우리 군의 기강과 경계 태세에 대해 국민께서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강한 국방력이야말로 평화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역시 강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반도와 동북아 역내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인 한미동맹은 지구상 마지막 남은 한반도의 냉전체제 해체와 항구적 평화의 원동력이라며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전시작권통제권 조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판문점 및 평양선언, 남북군사합의, 판문점 비무장화 등을 통한 한반도 긴장완화를 거론하며 정전협정 66년 만에 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손을 맞잡을 수 있었던 것도 그 같은 군사적 긴장 완화의 토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판문점 회동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여건이 마련된 만큼 정부는 한반도 운명의 주인으로서 남북미가 함께 한반도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북미 대화가 완전한 비핵화와 북미관계 정상화로 이어지고 정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대체돼야 비로소 새로운 한반도 체제가 열렸다고 할 수 있다며 두 번 다시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게 여러분의 희생헌신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언급했다.

  • 정부·청와대
  • 김준호
  • 2019.07.19 14:41

'미우새' 임원희·정석용, 쉰 아재들의 '독립 로망' 공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쉰 아재들 임원희정석용의 독립 로망이 공개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정석용이 잇몸을 만개하며 설렘을 폭발시키는 독립 로망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주50년 만에 첫 독립 선언을 한 정석용이 독립 2년 차 선배인 원희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원희는 독립 신생아 석용 앞에서 선배美를 뽐내며 나름대로 독립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애썼다. 하지만 독립 선배 원희의 선배美는 금세 추락하고 말았다. 그 흔한 믹서기와 휴대용 버너조차 사용할 줄 모르는 원희의 모습에 석용이 잔뜩 실망하고 만 것! 심지어, 원희는 관리가 전혀 안 된 충격적인 집 상태를 석용에게 들켜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해 석용을 기겁하게 하였다. 낱낱이 드러난 원희의 심각한 집 상태에 母벤져스 역시 비명을 지르며 발칵 뒤집혔다. 한편, 이날 母벤져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 일은 따로 있었다. 바로 쉰 아재들 원희와 석용이 설레는 모습을 숨기지 못한 채 독립 환상 을 털어놓았기 때문. 두 사람이 남몰래 꿈꿔온 로망이 하나 둘씩 밝혀질수록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쉰 유유짠종의 독립 로망은 무엇일지, 엉뚱한 두 쉰 아재들 의 못 말리는 집들이 현장은 오는 2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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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7.19 14:13

[스페셜] '난독시대' 책 한 번 읽어볼까 : 디지털 시대가 독서에 미치는 영향

21일, SBS 스페셜에서는 초연결 사회, 디지털 시대가 독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는 매일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켜두고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소비한다. 지식은 더는 기억에 저장해두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쏟아지는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는 있을까?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은 알고 있을까?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독서량이 줄어드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사람들은 점점 긴 글보다 요약본을 선호한다. 문자보다는 음성,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가 혼합된 디지털 모니터를 읽지 않고 본다. 그러다 보니 글을 읽어도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다.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뇌가 작동하는 방식이 변하기 때문이다. 진화적으로 집중하기 어려운 유전적 조건을 갖고 태어난 인간이 집중력을 기르고 깊은 사고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문자 발명과 책 읽기를 통해서 가능했는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지면서 사고 기능이 퇴화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세 줄만 넘어가도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상황은 다른 나라보다 좀 더 심각하다. 한국인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평생 가장 많은 책을 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독서량이 줄어들고 대학입학과 취업준비기에 하락을 반복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로 다시는 늘어나지 않는다. 한국인의 독서량과 독해력에 관한 연구들에 의하면, 한국의 18세 이상 성인 중 1/4은 일 년에 단 한 권도 책을 읽지 않고, 과학적인 문자 덕에 문자 해독률은 높지만, 문맥을 이해하는 능력(문해력)은 OECD 평균 이하이며 22.4%는 초등학생 수준 이하에 해당한다. 청소년 또한 2015년 국가 간 학력비교평가(PISA) 읽기 영역에서 한국은 세계 1위를 차지했으나 회가 거듭될수록 순위가 떨어지고 있고 특히 가장 최근 발표된 결과에선 교과서를 이해할 수 없는 정도의 낮은 수준의 독해력을 가진 학생들이 전체의 32.9%에 이르렀다. 스마트폰 사용 후 독서 시간이 줄었다는 응답은 일본이 19.3%인데 한국은 48%이다. 이유가 뭘까? 문해력과 사고력이 떨어지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다. 여겼던 많은 기능을 인공지능이 대신하고 있고 장래 현존하는 일자리 대부분을 인공지능이 대체할 것이라는 여러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폭주하는 정보 속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운 가운데 가짜뉴스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기도 한다. 과연 디지털 시대에도 책 읽기가 필요할까? 만약 그렇다면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것만이 정답일까? 긴 글을 읽기 어려운 이른바 난독시대에 어떻게 해야 읽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 21일(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스페셜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책 읽기는 왜 필요한지, 한국인의 독서량은 왜 낮으며 그조차도 유독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잘 읽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에 자녀들에게 어떤 능력을 길러줘야 할지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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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7.19 14:10

[호텔 델루나] 강미나, 기구한 사연 밝히며 '존재감' 드러낸다

tvN `호텔 델루나`가 강미나의 첫 등장을 예고했다.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장만월(이지은)과 똑똑하고 당찬 여고생 김유나(강미나)의 의문의 만남이 포착된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아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강미나, 내일(20일) 방송에서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그런데 공개된 스틸 컷마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에 선 장만월에게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유나. 그러나 이내 만족스러운 듯 묘한 미소를 띈 얼굴로 바뀌었고, 장만월은 그런 유나를 흥미로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김유나에게는 내면에 기구한 사연이 숨어있다는 것과 령빈(靈賓) 전용 호텔인 델루나의 인턴으로 들어온다는 것 외 알려진 것이 없는바. 두 사람 사이엔 어떤 이야기가 오갔고, 김유나의 심경이 변한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김유나는 구찬성(여진구)의 지배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얼른 그만두기를 기다리고 있는 인물. 그러나 지금까지 호텔리어도, 손님도 모두 델루나의 지배인 자리만 유일하게 사람으로 채용됐던 바. 그렇다면 김유나 역시 살아있는 사람인 건지, 풋풋하고 해맑은 모습의 여고생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건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에 제작진은 "누구보다 당찬 캐릭터인 김유나가 내일(20일) 밤 첫 등장, 기구한 사연을 밝히며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라며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김유나의 이야기처럼, 공개된 스틸 컷에도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앞으로 김유나가 `호텔 델루나`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함께 지켜봐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tvN `호텔 델루나` 제3회는 20일 토요일 밤 9시에 tvN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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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9 14:05

'궁금한 이야기Y' 경북 안동 5촌 당숙 살인사건

한적한 시골집 문 앞, 예고 없이 찾아온 불청객 지난 4일 경북 안동의 한 작은 마을. 여느 날과 같이 집 앞을 쓸고 있던 박 씨를 향해 한 남자가 천천히 다가왔다. 얼떨떨한 박 씨에게 가까이 온 그는 순간 흉기를 꺼내 그녀를 사정없이 찌르기 시작했다. 2분간 90여 차례 계속된 칼부림. 그런데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도 피투성이가 된 남자는 도망치지 않았는데... "갑자기 한 남자가 피투성이가 된 채로 나와서 제가 죽였다고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흥분한 것 같지도 않고 굉장히 차분히..." - 출동한 소방대원 자신이 범인이라 자백한 이 남성은 박 씨의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이자 박 씨의 오촌 조카 김 씨였다. 그는 5촌 집안이 자신을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실제로 당숙과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김 씨는 당숙을 찾아온 손님들까지 가만두지 않았다고 하는데. "왜 우리 집 앞에 차를 대놨느냐. 집에 들어가더니만 망치를 들고나와 봉고차를 막 부수더라고." -마을 주민들 인터뷰 집 앞차 바로 뒤에 흉기를 들고 숨어 있다가 당숙이 일하러 나가기를 기다려 범행을 저지른 김 씨, 그는 대체 어떤 사람이었던 걸까. 평범한 농촌 총각은 어떻게 살인범이 됐나 김 씨는 대학 졸업 후 귀농해 최근까지 공무원시험을 준비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의 집에서 우린 벽에 붙은 이상한 문구를 발견했다. 못 참겠으면 뛰쳐나가라 -김 씨의 글귀 중 큰 글씨로 벽에 붙인 이 문구는 대체 무슨 의미일까. 취재 도중 우리는 김 씨와 관련된 수상한 제보를 받게 된다. 김 씨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10년간 정체불명의 약을 몰래 먹여왔다는 것이다. 과연 김 씨가 먹은 약은 무엇일까? 그 약과 벽에 붙은 이상한 문구는 이번 사건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7월 19일(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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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9 14:05

'궁금한 이야기Y' 소녀상에 침을 뱉은 청년 4명의 정체

19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소녀상 모욕 사건을 벌인 남성들의 정체를 추적하고, 그들이 왜 이런 짓을 저질렀는지 그들의 진짜 의도를 밝힌다. 아물지 않은 아픈 기억에 또다시 잔인한 상처가 남겨졌다. 지난 6일 자정을 넘긴 시각, 안산시 상록수역 광장에 자리한 평화의 소녀상에 20~30대로 보이는 4명의 남성이 차례대로 침을 뱉고, 엉덩이까지 흔들며 모욕을 했다. 실제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에 따르면 침을 뱉은 남자들이 조센징이라는 욕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일왕을 칭송하는 구호를 일본어로 외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경찰 수사 결과소녀상에 침을 뱉은 남성들이 바로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세상을 한 번 더 놀라게 했다. 일본군 위안부에 끌려간 할머님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소녀상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한국인이 왜 이런 짓을 벌인 걸까? 대체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까만 옷을 입은 남자가 조센징이라고 욕을 하는 거예요. 일본말로 계속 말을 해요. -목격한 시민 인터뷰 소녀상에 침을 뱉은 4명의 정체는? 경찰 조사에 의하면, 청년들은 소녀상에 침을 뱉은 행동이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벌인 일이며, 자신들의 행동이 잘못된 일임을 인정했다고 한다. 나눔의 집 할머니들 역시 이들이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면 법적 처벌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 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지 열흘이 넘도록 이들의 사과는 없다. 우리는 이들이 왜 아직도 사과하지 않는지, 이들이 그날 벌인 행동이 정말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벌인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4명의 청년을 추적했다. 그런데 SNS에 남겨진 이들의 행적은 눈을 의심하게 했다. 한 명은 경찰 조서 작성 후 손목에 묻은 인주 사진을 자랑스럽게 올려놓고 있었고, 또 한 명의 SNS에서는 이번 사건이 있기 한참 전에 소녀상을 향해 모욕적인 손가락질을 하는 사진이 발견됐다. 각각 일베 사이트와 극우 성향의 단체 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이들의 그 날 행동은 우발적이었던 걸까 아니면 다른 목적을 가지고 한 고의적인 행동일까? 추적 끝에 제작진은 4명의 청년 중 3명을 찾아내 만날 수 있었다. 너무 괴롭고 두려웠다는 말로 말문을 연 그들은 그동안 자신들의 신상이 알려지고 비난받을 게 두려워 사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를 모욕할 의도는 전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곧이어 청년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들은 우리를 무척이나 당혹스럽게 만들었는데...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7월 19일(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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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7.19 14:01

[팔아야 귀국] 블락비 유권, 손짓 한 번에 팝업스토어 들썩

20일 토요일 방송되는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에서는 유권의 모습을 보기 위해 팝업스토어로 몰린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모습이 공개된다. 자카르타에 온 블락비 멤버 유권의 모습을 직접 볼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팝업스토어로 몰린 인도네시아 현지 팬들. 평소 유권과의 만남을 꿈꾸며 한국어를 배워온 것은 물론 K-FOOD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문화에 뜨거운 관심을 표한다. 유권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사진을 찍는 팬들에게 신봉선은 유권 타이어드! 베리 타이어드!를 외친다. 매장 밖에서 기다리는 다른 손님들이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던 것. 이러한 걱정을 충분히 이해한 팬들이 식사를 서둘러 마치고 자리를 뜨려고 하자 신봉선은 설거지하고 있던 유권에게 팬 서비스를 요청한다. 덕분에 유권의 손 인사와 아이콘택트를 받은 팬들은 또 한 번 팝업스토어가 떠나가라 열광을 한다. 멤버들은 블락비가 이 정도로 인기가 많았냐며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팬들의 유권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과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 유권과 팬들의 훈훈한 즉석 팬미팅 장면은 20일 토요일 저녁 5시 50분 채널A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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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7.19 13:57

[GG]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편 한승연 특별게스트…소혜의 인기를 뛰어넘는 ‘경자고’ 퀸의 춤실력 공개

20일 토요일 방송되는 같이 할래? GG 에서는 서울, 경기 지역 최초의 자동차 특성화 고등학교이자 자동차 교육의 메카인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이하 경자고)로 GG게임단이 찾아가 학생들과 게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제 서킷 라이센스를 보유한 연예계 대표 자동차 덕후인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승연은 경자고 학생들과 게임 대결을 벌이는데 자동차 퀴즈 대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10년 만에 그룹 카라 시절의 엉덩이 춤을 재현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기도 한다. 한편 GG게임단은 경자고 전교생 690여 명 중 여학생은 단 15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놀란다. 동시에 남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꼽은 일명 경자고 퀸으로 불리는 여학생의 엄청난 춤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소혜와 한승연을 뛰어넘는 인기로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경자고 퀸 여학생의 정체와 GG게임단과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유쾌한 만남의 모습은 20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채널A 같이 할래? GG 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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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7.19 13:53

[아빠본색] 태진아, 다이어트 중인 이루 따라 번지 피트니스 도전 “나이 못 속여”

4년째 수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채널A 아빠본색이 21일부터 일요일 밤 9시 3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다이어트에 나선 이루의 모습이 공개된다. 새로 시작한 드라마에서 샤프한 이미지를 보여주게 된 이루는 긴급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기 위해 이루는 태진아와 함께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 있다는 번지 피트니스에 도전한다. 본격적으로 번지 피트니스를 배우기 시작한 태진아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뒤처지지 않는 운동 실력을 자랑한다. 곧잘 동작을 따라 하는 태진아의 모습에 MC 김구라, 소유진은 감탄한다. 하지만 고난도 동작으로 갈수록 태진아는 지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인터뷰에서 태진아는 나이는 못 속인다는 게 이런 건가, 저 혼자 슬펐다라며 젊은이들의 체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아쉬움을 드러낸다. 반면, 이루는 처음 해보는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고난도 동작을 어렵지 않게 해낸다. 이루의 모습을 본 안지환은 무협영화 같아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한편 지쳐 쉬고 있던 태진아는 이루에게 본인의 노래인 자기가 좋아에 맞춰 피트니스 동작을 해보기를 추천하며 못 말리는 홍보왕의 면모를 뽐낸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루의 모습은 21일 일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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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7.19 13:49

‘도시어부’ 이경규, 오도열도 마지막 날 흑돔 81cm 끌어올려

도시어부의 오도열도 특집이 마지막 5탄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98회에서는 일본 오도열도에서의 마지막 낚시에서 이경규가 신들린 낚시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시어부들은 귀국 당일, 참돔에 대해 아쉬움을 안고 긴급 추가 촬영에 돌입했다. 하지만 좀처럼 참돔 입질은 오지 않았고 이에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모두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희망을 끈을 놓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 이경규에게 희망의 입질이 왔다. 거대한 물고기와의 오랜 사투가 벌어졌고, 결국 이경규는 81cm의 혹돔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도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작이 아닌가 싶었다며, 보고도 믿기지 않는 놀라운 광경을 회상했다. 뚝심 있게 믿고 기다린 이경규의 인내와 끈기가 빛나는 결과였다. 이경규는 내가 용왕의 아들이다!라며 포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크나큰 기쁨을 온몸으로 발산했다. 이에 큰형님 이덕화는 신들린 사람처럼 낚았다며 찬사를 보냈고, 김래원은 왠지 오도열도에서만 나올 것 같은 고기라며 놀라워했다. 이경규는 예측 불가인 낚시의 참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역대급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에게 감동과 빅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막판 낚시로 드라마 같은 기적을 들어 올리면서 오도열도의 마지막 회를 화려하게 장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오도열도에서는 수많은 기록이 이어져 지난 5주간 시청자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했다. 박 프로는 벵에돔, 긴꼬리 벵에돔, 벤자리, 혹돔까지 낚은 고기마다 기록이 됐다고 회상했고, 이경규는 어릴 때부터 혹돔이 꿈이었다. 모든 것을 달성했고 또 성장했다고 감격에 찬 소감을 드러냈다. 5회 동안 뜨거운 활약을 펼친 게스트 김래원은 이렇게 마무리하게 돼서 아쉽다. 정말 잊지 못할 좋은 추억 만들고 간다라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고, 최재환 또한 도시어부 열혈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었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3개의 황금 배지가 탄생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방송 초반, 지난 낚시 대결인 돔 전쟁으로 박프로가 배지를 획득한 데 이어, 강담돔과 호박돔 등 희귀종을 낚은 김래원에게 스페셜 황금 배지가 수여됐다. 또한, 8자 혹돔으로 오도열도의 마지막 일정을 멋지게 마무리한 이경규에게 황금배지가 돌아갔다. 수많은 기록과 활약으로 채워진 오도열도 특집은 막을 내렸지만, 새로운 기록을 향해 도시어부들은 다시 떠난다. 오도열도에서의 어복을 품고 어디에서 어떤 활약을 또다시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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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7.19 13:49

[세계는 우리는] 정동영, 靑-5당 대표 합의문 형식 '황교안 대표가 거부' 회담 중 실랑이 많았다

MBC 표준FM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이하 세계는 우리는)은 지난 18일 이루어진 靑-5당 대표 회동 직후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동영 대표는 세계는 우리는과의 인터뷰에서 靑-5당 대표 회동 분위기와 논의 내용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했다. 16개월 만의 이루어진 靑-5당 대표 회동에 대해 정 대표는 굉장히 진지했다고 분위기를 전하면서 대통령께서는 합의문의 원했는데 황교안 대표가 합의는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다. 왜 황교안 대표가 합의문 형식을 부담스러워했을까라는 이승원 진행자의 질문에 정 대표는 약간의 시각 차이가 있다. 특히 소재 부품 장비 산업에 대한 법적 제도적 지원 부분에 대해서 강한 부담을 표시했다면서 자유한국당 입장에서 여러 가지 당내 사정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일본 문제 이외에 다양한 논의들이 오고 갔다고 설명했다. 황교안 대표는 경제정책기조,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4대강 보 등의 문제를, 정동영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재벌 대기업들의 비업무용 부동산 규제를 집중적으로 언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선거제 개혁과 개헌에 대한 중요성과 이에 대한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다고 이야기했다. MBC 라디오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은 평일 오후 6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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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7.19 12:07

'삼시세끼' 염정아-윤세아-박소담과 산으로 간다 "넘치는 에너지에 웃음 끊이지 않아"

`삼시세끼`가 2년 만에 돌아온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삼시세끼 산촌편`으로 시청자를 찾는 것.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오는 8월 9일 금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2년 만에 돌아오는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을 확정 지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청량한 여름의 정선을 배경으로 시원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실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염정아, 윤세아와 막내로 합류하게 된 박소담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호기심이 집중되는 상황.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세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과연 어떤 신선한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들을 방문한 첫 게스트로 정우성이 나서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차별점은 초기의 `삼시세끼`로 돌아간다는 점에 있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만큼 원래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해 제철 맞은 텃밭 작물만을 활용, 소박하지만 건강한 끼니를 만들어 먹는다. 요리에 서툰 출연자들과 한정된 재료가 만나 펼쳐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또 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 또한, 한 번도 `삼시세끼`에 등장한 적 없는 새로운 인물들이 어떻게 산촌에 적응하고 세 끼를 해결해 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양슬기PD는 "분명 익숙한 프로그램인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분과 함께하니 새로운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와 신기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나게 `삼시세끼`를 즐긴 출연진에게 너무 감사하다. 첫 촬영 후 혹시 몸살이 나지 않았는지 살짝 걱정될 정도"라며 "여름의 정선에서 펼쳐질 색다른 `삼시세끼 산촌편`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강식당3` 후속으로 오는 8월 9일 금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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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9 11:13

'황금정원' ‘흥행 보증수표’ 박현주 작가-이대영 감독 X ‘주말연인’ 한지혜-이상우 환상의 크로스

황금정원은 굳세어라 금순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을 연출한 이대영 감독과 애정만만세, 밥상 차리는 남자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흥행작 여왕의 꽃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흥행력을 입증한 한지혜와 이상우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더욱 물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주말 황금기를 이끌었던 어벤져스 작감배(작가-감독-배우)가 만들어낼 주말 무패 신화에 기대가 모이는 건 당연지사다. 황금정원에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지혜는 초긍정 억척녀 은동주 역을 맡았다. 또한, 이상우는 능청만렙의 형사 차필승으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내일이 없는 악행으로 지옥길을 예약한 사악모녀로 오지은과 정영주가 각각 딸 사비나와 엄마 신난숙으로 분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낼 것이다. 또한, 악녀에게 사랑을 저당 잡힌 다이아몬드 수저 최준기 역으로 이태성이 분해 위태로운 사랑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차화연(진남희 역), 김유석(최대성 역), 조미령(한수미 역), 김영옥(강남두 역)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연기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황금정원은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와 사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첫 회부터 쉴 새 없이 터지는 사건과 파격적인 스토리, 진실을 좇는 자와 쫓기는 자의 쫄깃한 심리 게임이 펼쳐지며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 이에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고 속이 뻥 뚫어줄 활명수 같은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등장 인물> 한지혜/ 은동주 역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화려한 미모는 아니지만, 야생화처럼 볼수록 사랑스러운 여자. 나이답지 않게 인생의 쓴맛만을 잔뜩 경험한 불운아지만 오히려 그 속에서 좋은 면을 찾아내려는 무한긍정 주의자다. 통장 잔고 제로의 프로 알바 인생이지만 돈 대신 넘치는 사랑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보듬으며 인간 코타츠로 불린다. 이상우/ 차필승 역 사랑 앞에서 누구보다 냉정한 남자 연애는 YES, 결혼은 NO! 내 인생에 가족은 없다는 비혼주의자. 뛰어난 피지컬, 유머감각, 넘치는 재력으로 설렘을 부르는 국민 썸남이다. 일할 때는 뇌섹남 연애할 땐 요섹남이지만 진짜 사랑은 한 번도 못 해본 정서적 모쏠남이다. 유년기 트라우마를 숨긴 채 쿨한 척 자신만만 살지만 실은 외로움에 찌든 잠재적 문제남으로 불린다. 오지은/ 사비나 역 치명적 미모의 위험한 여자 최상의 미모, 비상한 두뇌, 치명적 매력의 이기적 몰빵녀. 편안한 안주보단 고달픈 도전을 택해 야망을 위해 질주 본능을 폭발시킨다.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이지만 사실 신분상승을 위해 끊임없이 물장구치는 분주한 백조다. 탐욕의 화신인 엄마 신난숙의 조련에 완벽히 훈련돼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상류사회에 뛰어든다. 사랑을 믿지 않았지만 결국 사랑 앞에 무릎을 꿇는 비련의 꽃이다. 이태성/ 최준기 역 사랑 빼고는 다 가진 남자 태생은 다이아몬드 수저, 마음은 늘 배고픈 흙수저다. 사회적 성공보다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불량 후계자다. 스펙은 최고 인기남 현실은 마음 둘 곳 없는 떠돌이인 가운데, 평범함을 소망하나 비범한 사비나에게 빠져 그녀의 손발이 되어 모든 걸 바치는 이 시대 마지막 순정남이다. 정영주/ 신난숙 역 사비나의 생모이자 매니저. 28년 전 은동주를 버린 장본인. 당당한 미모와 화려한 언변, 영리하게 돌아가는 권모술수까지 그야말로 성공을 위해 태어난 책략가. 시궁창 같은 현실을 벗어나고자 MS 환우인 동주부와 결혼하지만 3년 후 사망하고 황금정원 캠프에 참석하던 중 교통사고를 일으켜 비운의 길을 걷게 된다. 돈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만일 불가능하다면 그건 돈이 적어서다라는 좌우명으로 딸을 성공의 화신으로 조련해 재벌가에 입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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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9 11:04

‘아이돌이 만난 문학’ 인피니트 성종, ‘재치 넘치는 입담’부터 ‘낭독’까지 모두 선보여

21일(일) 밤 12시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 인피니트 성종이 출연한다.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을 들려주어 우리 문학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피니트 성종은 멤버 우현과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해 수준 높은 낭독 실력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해 어느덧 10년 차 선배아이돌이 된 성종은 음악, 예능, 드라마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낭독 참여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청취자를 향한 따뜻한 조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특히 성종은 EBS 라디오 인피니트 성종의 미드나잇블랙에서 DJ로 활약한 경험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솔직한 토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오정연이 진행하는 문학작품 낭독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자정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인피니트 성종이 출연하는 방송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7월 21일 일요일 자정에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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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9 11:01

[특집 다큐] '당신의 보험료' 1부. 건강보험,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우리 건강보험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을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다큐멘터리 특집 다큐 당신의 보험료(2부작)을 오는 21일과 28일 밤 9시 5분에 EBS에서 방송한다. 최근, 국민건강보험을 둘러싼 우려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기대와 재정 부담으로 건강보험에 큰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우려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 사이, 국민은 정확한 정보도 모른 채, 막연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이후 2년, 우리 건강보험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을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것들은 무엇인지 분석해본다. 1부 건강보험,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는 우리나라보다 공적보험의 보장성과 만족도가 높은 나라인 독일과 대만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의 보장성과 보험료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하고, 국민건강보험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28일 방송되는 2부 새는 보험료를 잠궈라는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지키면서 재정을 탄탄하게 할 방법을 모색한다. 합리적 의료 이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나라들을 보고 다른 국가들의 의료 현장과 우리나라의 변화하는 현장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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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9 10:58

‘레벨업’ 한보름, 벌에 쫓기고 강물에 빠지고… 포복절도 다이내믹 연기

레벨업 한보름이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한보름은 부도난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애사심 만렙 신연화로 분해 안방극장에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레벨업 4회에서 신연화는 조이버스터의 새 대표로 부임한 안단테(성훈 분)와 불꽃 신경전을 펼쳤다. 회식 자리에서 보고서를 나눠주며 업무 얘기를 늘어 놓고 있는 안단테를 향해 즐길 땐 즐기자 주의인 신연화가 회식 자리 구세주로 나선 것. 신연화는 대표인 안단테에게 회식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해보라며 노래를 불러달라 요청해 안단테를 순간 당황하게 하기도. 한보름은 신연화의 소신과 당당함을 똑 부러지는 말투와 강단 있는 표정으로 그려내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더했다. 그러나 당돌함도 잠시, 벌 앞에서 속수무책인 한보름의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보름은 극 말미 벌집을 잘 못 건드려 벌에 쫓기고 말았다. 벌을 피하려는 필사의 뜀박질과 아비규환의 표정은 성훈을 향해 날카롭게 따지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벌에 쫓기는 한보름을 구하기 위해 성훈이 한보름을 번쩍 안아들고 강물에 빠지며 엔딩을 장식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두 사람의 관계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인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한보름이 출연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와 게임 덕후 신연화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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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9 10:57

[호구들의 감빵생활] '아이돌 어벤져스' 장수원·송민호·김진우·하성운 스릴만점 마피아 게임 참전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젝스키스` 장수원과 그룹 `위너`의 송민호, 김진우, 그리고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스릴만점 마피아 게임을 펼친다. 20일(토) 저녁 6시 5분에 방송되는 `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마피아 게임에 도전장을 낸 아이돌 어벤져스가 출격한다.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대표 장수원은 포커페이스로, `위너` 김진우는 사슴 같은 눈망울로 출연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할 예정이다. 또한 `위너` 송민호는 자비 없는(?) 게임플레이를 선보일 예정. 여기에 `워너원` 활동을 끝내고 솔로로 컴백한 하성운은 김종민의 뒤를 이을 `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성운은 평소 팬들 사이에서도 `마피아 게임 장인` 아이돌로 불린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정 출연자들의 단짝들이 출연. 마피아 추리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심리전을 펼쳤다. 그 결과 모범수들은 마피아 황제성, 박하선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으나, 최종 마피아 1인을 색출하지 못해 패배를 맛봐야 했다. 특히 마지막까지 정체를 숨긴 마피아가 그간 `마피아 바보`로 불리던 장도연으로 밝혀지며 대반전의 결말을 이끌었다. 오는 20일(토) 방송에서는 마피아 게임의 고수들 `아이돌 어벤져스`가 출격한 만큼, 모범수와 마피아의 심리전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그동안 날카로운 촉으로 마피아를 색출해온 김종민은 `손목 맥박`으로 마피아를 감별하는 `맥` 추리를 선보였으며, `원조 로봇 연기`로 유명한 장수원이 마피아 의심 후보에게 `나보다 연기를 못 한다`며 지적, 전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를 건 게임도 계속된다. 손가락 댄스 영상을 보고 노래 제목과 가사를 맞히는 `핑거나라 댄스공주` 게임에서는 송민호가 정형돈에 맞서 열정적인 육탄전도 서슴지 않는가 하면, 송민호표 무한 애교를 발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지압판 게임인 `생로병사의 비명`은 기존 닭싸움에서 승부차기로 변경, 극강의 몸 개그가 폭발. 지압판 앞에 무릎 꿇은 아이돌까지 속출했다고. 마피아 게임 능력치가 날로 상승하는 출연자들과 `마피아 게임 고수` 아이돌 어벤저스 게스트들이 어떤 추리 전을 이어갈지 오는 20일(토) 저녁 6시 5분에 방송될 tvN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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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