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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노래자랑 18일 개최, 홍삼축제 시작 알린다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2018 진안홍삼축제에서 일반인이 참가하는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이름 하여 제33회 진안홍삼노래자랑(이하 노래자랑). 노래자랑은 축제 첫날인 18일 오후 7시 마이산북부 특설무대에서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축제의 서막인 노래자랑은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청년회의소 JCI가 주관한다. 이번 노래자랑은 참가자격과 명칭이 달라진다. 예년과 달리 군민이 아닌 사람도 무대에 올라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것. 노래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진안군민이 아닌 사람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에 걸맞게 명칭도 예년의 군민노래자랑에서 진안홍삼노래자랑으로 바뀌었다. 노래자랑에 참가하고자 하는 군민은 사전 접수해야 하며 외부 방문객은 즉석에서 참가 가능하다. 이날 무대엔 인기가수인 진시몬, 지원이 등이 올라 축제의 흥을 돋우며 지역가수인 서윤, 김미정도 함께한다. 입상자에겐 김치냉장고, TV,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노래자랑은 방문객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마이산의 풍경과 참가자의 음악적 기량을 물씬 즐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춘선 담당은 축제장에서 펼쳐지는 진안홍삼노래자랑이 모든 방문객들의 화합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18.10.07 15:47

장수군,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 가상 방역훈련 실시

장수군이 구제역 청정지역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선제적 대응능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5일 구제역 발생 시 방역기관의 신속한 초동 대응력을 배양하고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2018년도 구제역 현장 가상방역훈련(CPX)을 장수읍 한누리전당 일원에서 실시했다. 전라북도 주관아래 장수군이 주최한 이번 가상훈련은 구제역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신고 접수부터 살 처분 및 상황종료까지 군과 동물위생시험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7733부대, 장수경찰서, 무진장소방서, 관련 유관기관과의 종합적인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의 중점사항인 △의심축 신고 접수 초동대응 및 방역 준비사항 점검, △환축 확인에 따른 긴급대응, △방역대책본부 가동 및 긴급방역기구 편성 배치, △통제초소 및 거점 소독장소 설치 운영, △살 처분 및 사체처리, △긴급 예방접종 및 소독 등 구제역 발생부터 종료까지의 현장시연으로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장수군은 훈련을 통해 발견된 미비점과 보완사항 등은 개선해 구제역 발생 시 선제적 차단방역에 적용할 계획이다. 최대현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구제역 예방백신을 강화하고 항체가 저조한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구제역 차단방역에 주력할 방침이다며 구제역 예방접종과 농장 소독을 철저히 하여 구제역 예방에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18.10.07 15:47

의암 주논개축제·장수군민의 날 오는 11일 개최

의암 주논개의 우국충절을 기리고 군민 화합을 다지기 위한 논개축제와 장수군민의 날 행사가 오는 11일 의암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주논개 탄신 제444주년을 맞아 오전 8시 30분 의암사 영정각에서 꽃다운 나이에 산화한 논개의 애국충정을 기리는 제례봉행이 거행된다. 이어 의암 주논개축제 기념식과 제51회 장수군민의 날 행사는 오전 10시 장수읍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군정발전 유공자 표창식과 군민의 장 수여식, 제2회 전국논개한시 공모전 시상식, 제12회 의암주논개상 추대식 순으로 진행된다. 제36회 군민의 장에는 문화체육장에 백사인씨와 애향장에 이정만씨, 산업공익장에 양석용씨, 효열장에 김순자씨가 수상한다. 또한 의암주논개상은 성 평등사회 정착과 호주제폐지, 성희롱, 성폭력,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 등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관련법 제도화 등을 통한 여성지휘 향상과 사회전반에 성 평등의 의식수준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사)한국인권정책연구소 문경란(59) 이사장을 선정하고 추대식을 갖는다. 이어 2부 행사로 펼쳐지는 장수군민의 날 체육행사는 각 읍면 향우회원과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계주와 축구, 배구, 단체줄넘기, 윷놀이 등 체육 행사와 민속놀이를 갖고 공정한 경쟁 속에 화합의 장을 연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행사가 의암 주논개님의 우국충절을 기리고 그 가운데 군민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18.10.07 15:47

정읍시,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조정 위한 주민배심원단 위촉

민선7기 정읍시정의 공약실천 계획수립 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제1기 주민배심원단 40명이 위촉됐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유진섭 시장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광주전남네트워크 김기홍 본부장, 주민배심원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유진섭 시장은정읍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공약 사항을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기획예산실에 따르면 제1기 주민배심원들의 임기는 1년으로 2019년 10월 4일까지 활동한다.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수정 변경된 사안에 대해 적정성과 타당성을 심의하고 승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정책 여건상 시정현실에 맞게 조정이 필요한 공약을 심사하고, 공약 실천을 위한 아이디어와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제시와 권고하는 기능도 담당한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나온 분임촉진자 1명과 8명의 주민배심원단이 1개분임이 되어, 총 5개의 분임을 구성했다. 민선7기 공약은 총 87건이며 1차회의에서는 23건(공약변경 7건, 논의필요 15건, 추진불가 1건)에 대해 각 분임별로 토론과 심의가 이루어졌다.

  • 정읍
  • 임장훈
  • 2018.10.07 15:47

부안경찰, 서림고 학생 대상 성폭력·불법촬영 근절 교육

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4일 서림고등학교 1학년 전교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 4명이 각 학급에서 성폭력, 아는 만큼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하여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성폭력 사례 및 대처방법 뿐만 아니라 특히,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 유형 및 피해 대응요령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제고했다. 범죄 예방 문구가 적힌 홍보물품(구멍 메꿈용 스티커미니스탠드여행용 칫솔 세트열쇠고리 등)을 배부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김 모 양은 평소 친구들과 장난처럼 했던 행동들이 누군가에게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는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강의를 해주신 경찰관 선생님 말씀처럼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방관자가 아닌 도움을 주는 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안경찰서장은 성폭력은 한 사람의 영혼을 파괴하는 강력 범죄로 성폭력 근절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사건 발생 시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병대 기자

  • 부안
  • 양병대
  • 2018.10.07 15:47

부안군, 제6회 다문화가정 노래자랑 개최

부안군과 부안상설시장상인회(회장 남정수)는 지난 4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홍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6회 다문화 가정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안상설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부안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부안상설시장 이용 홍보 및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열렸다. 노래자랑에는 총 12팀이 참가해 그동안 감춰왔던 재능을 맘껏 발휘했으며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보라비엔에리카알(베트남)씨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노래자랑과 부안상설시장에서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다문화가정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제로타리클럽3670지구 부안변산부안서해해당화 로타리클럽에서 시상금 100만원 후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제 다문화가정은 이해와 배려가 아닌 필수가 됐다. 이제 우리는 한가족이라며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수 부안상설시장 상인회장은 다문화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차별화된 시장으로의 변화를 위한 소규모 문화행사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오랜만에 느끼는 시끌벅적한 전통시장 분위기를 볼 수 있어 보기 좋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선도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붕개보수 정비사업, 버스전용 주차장 조성, 화재알림 설치사업 등을 추진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부안
  • 양병대
  • 2018.10.07 15:47

남원시,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 개최

남원시가 민선7기 재정상황의 문제점을 보완해 더 나은 남원의 미래를 설계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지난 5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한국정부회계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남원시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미래 설계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최근 출범한 민선7기 예산규모가 7500억원을 돌파하고, 채무 전액 상환을 이뤄내는 등의 성과를 이뤄낸 남원시의 재정상황을 되짚어 보고 효율적인 재정운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제1세션에서는 재정성과연구원 강인재 원장이 남원시 재정분석을 통한 예산과 회계의 효율적 연계방안을 발제했고, 두 번째 발제에서는 남원시청 예산동아리 온새미로가 재정자립도 꼴찌에서 탄생한 온새미로의 지방예산 연구를 주제를 준비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윤성일 박사, 강원대 정광화 교수, 배재대 김현동 교수, 세명대 곽지영 교수, 남원시의회 양해석 부의장, 남원시 이영근 기획실장이 토론자로 나서 남원시의 재정현안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제시하는 열띤 토론의 장도 펼쳐졌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종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2세션에서는 남원시 결산서 체계 정비방안을 주제로 덕성여대 김이배 교수의 발제에 이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박정규 회계사, 배재대 박상연 교수, 용인송담대 박미희 교수, 남원시 장진숙 산동면장, 남원시의회 김광수 전문위원 등이 참여하여 결산에 대한 문제점과 결산서의 간소화로 정보의 생산, 정보의 검토, 정보의 이용 측면에서 효율성을 증대해야 한다고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제3세션은 지방자치단체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지방교부세 개편방향과 남원시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조기현 박사의 발제에 이어 인하대 정창훈 교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양영철 박사, 한남대 이장순 교수, 단국대 임동완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방재정 전문가 및 학계에 몸담고 계시는 많은 분이 제시한 조언과 발전방안은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이 주민행복과 직결되는 지방행정의 최대 과제라는 것이라며 오늘 세미나는 향후 남원시가 그려 나가야할 미래를 설계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남원
  • 이강모
  • 2018.10.07 15:47

무주군 위탁 펠릿공장 기사회생의 길 ‘발목’

무주군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업체(목재펠릿 생산 공장)가 극심한 경영난을 호소하며 모색했던 기사회생의 길이 군의회 제동에 걸리면서 사면초가 신세다. 군 집행부가 원가분석을 통한 업체의 시설사용 위탁비 보전결정에 따라 이를 추경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의회 예결특위에서 부결 처리한 것. 무주군 설천면 소재 목재펠릿공장(군 위탁시설물) 운영업체인 농업회사 법인 A사는 지난 7월말 3년의 위탁운영기간 만료 후 기간연장을 통해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 입주 초기부터 시작된 적자 폭이 깊어가자 운영자 B씨는 최초 계약서상에 명시된 대로 대부료의 재 산정을 요구했다. 2016년 4월 공유재산심의회 심의에 따라 대부료 30% 감면혜택이 주어졌지만 기대치만큼의 큰 해갈효과는 없었고 오히려 적자누적으로 인한 사용료와 연체이자 등 1억 9000여만 원이라는 체납액만을 멍 자국으로 남겼다. 이후 총괄원가분석 산정 결과에서도 이 공장은 직접운영, 민간위탁, 농업법인 운영 등 어느 형태이건 모두 적자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고, 민간위탁비용은 최소한의 이윤을 보장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판단한 군은 추정된 이윤 4328만 원을 적정비용으로 보전해준다는 방침을 세우게 된다. 이에 따른 올해 잔여기간(5개월) 산정 위탁비 1800여만 원을 2018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시켜달라는 집행부 요구에 군의회는 체납액이 이미 포화상태인 점과 운영자의 체납액 성실납부가 의심된다는 이유로 부결로 답한 것이다. 하지만 지역 일각에서는 당초 열악한 운영이 예상되는 군 시설의 위탁결정에 일반시장경제논리를 적용하는 건 무리일뿐더러 위탁업체 보호라는 원칙은 항상 군이 가져야 할 기본입장이어야 한다며 막대한 손해를 입은 위탁운영자에게 지푸라기라도 잡게 한다는 취지에서 어렵사리 결정해 올린 추경예산인 만큼 군 의회 또한 좀 더 심각하게 고민하고 결정했어야 옳다고 말한다. 행여 펠릿공장이 운영난을 이유로 가동을 멈추게 된다면 무주군 관내 500여 펠릿보일러 이용세대들은 당장 올 겨울나기를 걱정해야 할 형편이다. 이 소식에 주민 K씨는 군 의회가 대의기관인 만큼 공공성향 짙은, 특히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 분야에 대한 의사결정은 보다 폭넓고 적극적인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 무주
  • 김효종
  • 2018.10.07 15:47

익산 좋은정치 시민넷 “대아댐 수상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계획 철회하라”

좋은정치 시민넷(대표 손문선)이 한국농어촌공사를 향해 익산시민 식수원 대아댐에 추진하려는 수상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계획을 당장 철회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익산지역 대표적 시민사회단체 중의 하나인 좋은정치 시민넷은 지난 5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한국농어촌공사는 정부의 탈 원전을 위한 재생에너지 3020 플랜에 따라 농업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전국 저수지 500곳에 전력량 4GW 상당의 태양광 설비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나 자연풍광 훼손, 재산권 침해, 생태계 파괴, 태양광 패널 세척과정에서 오염물질 발생 등에 대한 우려와 문제점으로 수상 태양광 사업 대상지로 예정된 전국 곳곳에서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북지역에서도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의 대아 및 동상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사업(안)에 의하면 완주 대아댐 39만6000㎡에 34MW, 동상댐 12만㎡에 10WM급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수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사업이 농어촌공사에 얼마만큼의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줄지는 모르겠지만 수자원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망각하고 무분별하게 저수지에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아댐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댐이기도 하지만 익산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익산시는 매일 10만 톤을 대아수계에서 원수를 취수하고 있으며, 정수를 통해 생활용수로 7만톤, 공업용수로 2만2000톤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익산시민들의 식수원인 대아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것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좋은정치 시민넷 손문선 대표는 앞으로 농어촌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저수지 태양광사업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와 공론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하겠지만 대아댐의 경우는 익산시민의 식수원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계획은 당장 철회되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8.10.07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