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치아건강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 보다 치밀한 구강관리 대책이 요망된다.
특히 이는 신체전반적인 건강을 좌우할만큼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나 아직도 상당수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들조차 이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아 구강보건사업을 보다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여론이다.
김제보건소에 따르면 관내의 경우 기준치가 되는 12세 아동의 영구치중 충치경험률을 보면 2.6개에 이르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치인 3.3개에 비해 크게 낮은 것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 어린이들이 구강관리를 제대로 못해 평생 사용하는 영구치를 손상입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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