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완주 한별고를 시작으로 열린 제2회 고교생을 위한 생활법률 체험학교가 23일 김제여고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도내 고등학생들의 준법의식 교육을 통해 법률에 대한 이해와 법질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학교에는 전북대 법대 교수들과 현직 법조인·교육계 인사들이 강사로 참여, 학생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샀다.
지난 21일 김제고, 23일 김제여고 생활법률 체험학교시는 각각 2백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강사진들의 명강의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23일 마지막날에는 전북대 신양균교수와 전주지검 김종범검사·전북대 김대정교수·전북대 윤명숙교수가 강사로 참여, 강의를 마친 다음 학생들은 정보통신학교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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