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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질병치유운동본부' 설치를

전라북도가 금융허브 도약을 위한 전북금융타운 조성사업에 착수했다는 소식은 전북발전 백년대계를 위하여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구체적 대안이 있는지 의문이다.

 

이에 필자는 20년 동안 금융현장에서 경험한 아픔과 창조적 사고로 연구, 적용하여 얻은 임상실험 결과를 통하여 제안한다. 공익단체 ‘한국금융교육문화센터’ 건립과 ‘한국금융질병치유운동본부’ 설치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금융 불만은 곧, 금융질병이다. 금융질병에 노출되어 있지만 치료 받을 곳이 없다. 이제 금융도 힐링이 필요하다. 금융 힐링이란 금융이해력과 금융지능을 높여 금융역량 강화로 건강한 금융소비자를 만드는 것이다. 이제 금융도 치료받을 Finan cial Hospital이 필요하다. 금융소비자도 모르게 잠복해 있는 금융질병을 진단하여 예방, 치료, 수술 등의 검증된 실용금융 치료기법 MeFiBS는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주(主)GO 알려주(主)GO 지켜주(主)GO’자 하는 실용금융 서비스이다.

 

‘금융질병치유운동본부’는 모든 국민에게 금융이해력과 금융역량을 강화하여 금융성숙도를 높임으로 금융 비대칭구조를 혁신하여 정신적 행위적 일상적 금융질병사회를 바르게 리딩하고 금융소비자의 금융상품에 대한 막연한 기대심리와 지나친 두려움으로 인해 손실을 보아 왔던 개인과 가정 경제의 폐해를 예방,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이는 건강한 금융소비문화를 정착시켜 사회적 신뢰회복과 삶의 질 향상, 나아가 뿌리가 튼튼한 기초금융이 강화됨으로 국가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금융 실소비자가 ‘실용금융’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경험하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참여시키는 운동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금융 무관심과 금융 무지로 왜곡된 금융 불신을 회복시켜 외국자본으로 부터 국민의 주머니를 보호하고 금융이해력과 금융역량을 강화함으로 금융경쟁력을 갖추어 사람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금융신뢰 회복운동이며 금융소비자가 금융질병사회를 바르게 견인할 운동에 참여함으로 모든 국민이 ‘똑똑한 금융소비자’되는 운동이다.

 

그 결과 우리 도민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금융상품 만으로도 장래에 수 천 억의 추가 수익이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용금융’이라는 신 블루오션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데 이로써 우리고장 전북을 ‘금융질병치료 전문도시’ ‘실용금융 교육도시’ ‘실용금융 관광도시’가 되어 수 만 명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실용금융전문인력 10만 이상 양성을 통한 창조금융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MeFiBS 란 금융소비자의 금융질병과 금융아픔, 금융폭력을 찾아서 예방, 치료해 주는 금융서비스로 Medical Financial Bestro System, Medical과 Financial이 만난 collaboration, Healing Financial이다.

 

베스트로금융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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