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김성곤 당선인은 “한다면 하는 김성곤이 살아온 길을 보면 앞으로 할 일을 예측할 수 있다”며 “사람 중심의 군산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자전거타고 우리 동네를 다니며 주민들과 함께하면서 느낀 것은 동군산이 새롭게 변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동군산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륜을 갖춘 힘 있는 시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난마에 얽힌 페이퍼코리아를 이전시켰고 이제 동군산과 신역세권을 연계한 군산의 중심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내걸었던 공약 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변하면 죽는다는 마음으로 주민을 섬기는 시의원이 되겠다”면서 “주민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이며 경제가 어려운 군산을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새롭게 출발하는 제8대 의회에서는 시민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중심에 설 것이며 믿고 맡길 수 있는 군산시의회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