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의 강력한 힘으로 북부권 활성화와 농촌 활성화, 7개 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익산 마선거구(낭산·망성·여산·금마·왕궁·춘포·삼기)에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연식 당선인은 3선의 힘으로 농촌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초선과 재선 의원을 역임하며 의회내 위상을 정립해 온 그는 재선 의원 시절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핵심 지도부로 활동했다.
낭산 폐석산 문제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지역민들의 애환을 지근거리에서 보살피는 생활정치인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특히 금마의 미륵사지 인근 개발과 문화 지킴이로서 톡톡히 활약해 온 그는 금마권 개발사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시의회 의장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김 당선인은 “믿고 지지와 성원해 주신 주민들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북부권 활성화, 농촌 경기 활성화, 금마를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도시 복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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